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가 12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뒤 긴급회의를 열었다.
- 국가안보실은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
- 북한은 9일 만에 미사일을 쏘며 올해 16번째 도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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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청와대는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국가안보실 주재로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12일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리의 대비 태세와 안보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들을 지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현 한반도 상황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 20분경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행거리 등 정확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일 이후 9일 만으로, 올해 들어 16번째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