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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공시 상장사 누적 764개…시총 84%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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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상장사가 9월 말 764곳으로 늘었다
  • 이들 기업 시총은 5139조8000억원으로 시장의 84%를 차지했다
  • 거래소는 11월 저PBR 기업 첫 공표를 앞두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8곳 신규 공시…코스피 358사·코스닥 406사
11월 저PBR 기업 첫 공표 앞두고 PBR 개선계획 공시도 등장
자사주 취득·소각 지속, 밸류업 지수 연초 대비 79.6%↑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가 9월 말 기준 764곳으로 늘었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전체 시장의 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최초 공표를 앞두고 PBR 개선계획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처음 등장했다.

한국거래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6년 9월)'을 발표했다.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로 공시한 기업은 8곳이다. 이에 따라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시행된 이후 누적 공시 기업은 764곳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358곳, 코스닥이 406곳이다.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5139조80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84.0%를 차지했다. 코스피 공시 기업 358곳의 시가총액은 4985조200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의 88.4%에 달했다. 코스닥은 406곳, 154조6000억원으로 시장의 32.1%를 차지했다.

9월 신규 공시 기업은 한국자산신탁, 디와이에이, 우진아이엔에스, 효성오앤비, 에피소드컴퍼니, 토박스코리아, 세아제강지주, 엠브레인 등이다. 이 가운데 우진아이엔에스는 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거래소는 오는 11월 2일 저PBR 기업을 처음 공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시장별·업종별로 6반기 연속 PBR 하위 25%에 해당하는 코스피 기업과 하위 10%인 코스닥 기업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자발적인 PBR 개선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거래소는 오는 22일 PBR 기준일까지 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는 기업에 대해 저PBR 기업 공표를 1년간 유예할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이행 현황을 알리는 기업도 늘었다. 9월 말까지 주기적 공시를 제출한 기업은 126곳으로, 지난달에는 BNK금융지주, 유니테크노, 풀무원, 디케이앤디 등 4곳이 관련 공시를 냈다.

고배당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도 이어졌다. 9월 말 기준 고배당 기업에 해당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한 곳은 638곳이다. 이 가운데 신규 공시 기업이 546곳, 기존 공시 기업이 92곳이다.

지난달에는 6월 결산법인인 포시에스, 만호제강, 효성오앤비, 엠브레인이 고배당 기업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와이엠씨, 삼양패키징, 우진플라임, 지투파워 등은 약식 공시 이후 기업가치 제고 관련 세부 계획을 추가로 제출했다.

기업들의 주주환원도 이어지고 있다. 케이티앤지는 36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과 3600억원 규모의 소각을 결정했고, 셀트리온은 1000억원 취득과 960억원 소각을 결정했다. 제일기획은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과 2830억원 규모의 소각을 결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주주환원 규모는 확대되는 추세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자기주식 취득 금액은 2023년 8조2000억원에서 2024년 18조8000억원, 2025년 20조1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주식 소각 금액도 4조8000억원에서 13조9000억원, 21조4000억원으로 늘었다. 현금배당 규모는 2023년 43조1000억원에서 2025년 50조9000억원으로 확대됐다.

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연계된 시장 성과도 나타났다. 9월 30일 밸류업 지수는 3228.34포인트로 마감해 지난해 말 1797.52포인트 대비 79.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62.3%보다 17.3%포인트, 코스피200 상승률 78.5%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9월 말 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초 설정 당시보다 640.3% 증가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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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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