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메디텍이 6일 퓨라셀 뷰티 라운지로 해외 관광객 매출채널을 키운다고 밝혔다.
- 라운지에는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관광객이 찾아 체험 후 구매했다.
- 방한객 증가와 체험형 K-뷰티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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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지난 9월 그랜드 오픈한 '퓨라셀 뷰티 라운지'를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신규 매출 채널을 육성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퓨라셀 뷰티 라운지는 해외 관광객이 라메디텍의 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점 이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제품 체험이 화장품과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피부과·성형외과 방문뿐 아니라 피부·두피 관리 등 한국의 일상적인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려는 수요가 새로운 관광 소비로 부상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제품 구매 전에 관리 방식과 사용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방한 관광시장 확대도 긍정적 신호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누적 150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라메디텍은 늘어나는 방한 수요와 체험 중심의 뷰티 소비 흐름을 활용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운지의 강점은 제품 체험을 현장 판매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제품의 사용 방법과 특성을 직접 확인한 뒤 필요한 화장품과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이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 신뢰를 높이고, 화장품과 디바이스의 연계 구매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관광객 방문 확대와 구매 전환율 제고를 통해 라운지의 매출 기여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해외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직접 판매 성과를 축적하는 거점으로 발전시켜 기존 유통채널에 더해 새로운 매출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9월 정식 오픈 이후 해외 관광객의 방문과 구매가 이어지며 라운지 운영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한국의 피부·두피 관리와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려는 관광 수요에 맞춰 제품 체험과 구매의 연결을 강화하고, 향후 회사 매출 성장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판매채널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