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관 장관은 6일 국감에서 대미 투자와 수출 확대 의지를 밝혔다.
- 지방투자·AI전환·공급망 강화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 수출 5강 안착을 위해 전략품목 육성과 신흥시장 개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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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AI팩토리 500개 구축…제조업 혁신 가속"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투자 등 주요 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민생과 지방 현장의 체감으로 이어지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공급망 불안 등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투자와 관련해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포함해 1600조원 규모의 앵커기업 지방투자계획을 발표하고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연내 지방정부 주도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초광역특구법 제정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금융·세제 등 7대 지원패키지와 연계해 기업의 지방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해서는 "AI 전환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제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현재 진행형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0년까지 AI팩토리 500개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전 공정이 AI로 운용되는 풀스택 AI 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 암묵지를 디지털화한 제조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품질 제조데이터를 국가 핵심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도 본격 구축하겠다"고 했다.

산업·자원 안보와 관련해서는 "2035년까지 원유는 비(非)중동산 비중을 50%로 높이고 가스는 특정 국가 의존도를 30%대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광업공단의 해외투자 기능 복원을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분야에서는 "K-소비재와 원전 등 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키우겠다"며 "중동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산업·자원 안보 역량을 더욱 단단히 하고 수출 5강 안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