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네시스가 6일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 출력 352마력, 복합연비 12㎞/ℓ를 확보했다.
- 2027 GV80·쿠페도 내놔 선택지를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7 GV80·GV80 쿠페도 판매…편의사양 확대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넓힌다.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출력과 연비를 높이고, 모터 주행 영역을 확대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6일 후륜 기반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GV80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7680만원이다.

GV80 하이브리드는 2.5 터보 엔진에 시동·발전용 모터와 최고출력 59.1㎾의 구동 모터를 결합했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352마력으로 기존 2.5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약 16% 높다. 복합연비는 19인치 휠을 장착한 2WD 5인승 기준 12㎞/ℓ로 약 29% 개선됐다.
신규 7단 변속기와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의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도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 약 7.1초다.
출발 초기와 정체 구간에서는 전기 모드를 적극 활용해 엔진 소음과 진동을 줄인다. 듀얼 밸브 전자제어 쇽업소버는 압축과 인장 감쇠력을 각각 제어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AWD 모델에는 험로에서 모터 구동력이 부족할 경우 엔진 동력을 더하는 '하이브리드 터레인 퍼포먼스'를 적용했다. 주행 경로에 따라 배터리 충전량을 관리하는 예측제어와 스마트 회생제동도 탑재했다.

엔진 시동 없이 공조·멀티미디어 등을 사용하는 스테이 모드와 최대 3.6㎾ 출력의 V2L 기능도 지원한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차량 하부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도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연식변경 모델인 2027 GV80과 GV80 쿠페도 출시한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디지털 키 2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각각 6985만원, 8270만원부터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워트레인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