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K삼양은 6일 다온아이앤씨와 EO/IR 모듈 MOU를 맺었다.
- 양사는 초경량 IR 렌즈와 국산 IR 카메라를 공동개발했다.
- 개발 모듈은 군집드론 감시·정찰 임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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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LK삼양이 군집드론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와 드론용 초경량 가시광·열화상(EO/IR) 모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K삼양은 초경량 IR 렌즈와 국산 IR 카메라 모듈 개발을 담당하고, 다온아이앤씨는 AI 기반 객체 인식 및 군집비행용 IR 영상 동기화 기술을 접목한다. 다온아이앤씨는 10여 년간 축적한 군집비행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기체, 국산 비행제어장치(FC), AI 기반 비행·임무 통합제어 시스템, 온디바이스 AI, 군집제어 소프트웨어,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소형 군집드론용 EO/IR 모듈은 기존 드론용 대비 광학 모듈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공동개발을 통해 탑재 조건에 맞는 경량화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초경량 IR 모듈은 감시·정찰·수색 등 다양한 임무형 드론에 적용될 예정이다. 광학 모듈의 탑재 부담을 낮추면서 AI 기반 객체 인식 및 군집비행 기술과 연계해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LK삼양은 올해 국방부 교육용 상용 드론 구매 사업에 선정된 드론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광각 카메라 모듈(EO 모듈)을 공급 중이다. 이번 초경량 IR 모듈 공동개발을 통해 EO 모듈에 이어 IR 영역까지 드론용 광학 모듈 제품군을 확대하고 드론·국방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LK삼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광학 기술과 군집드론 및 AI 기술을 결합해 드론용 광학 모듈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드론과 국방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광학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