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가 1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블록딜로 매각했다.
- 포스코는 2028만주를 주당 3만3360원에 팔아 6765억원을 현금화했다.
- 포스코는 확보한 자금을 재무건전성 강화와 성장투자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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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포스코가 보유 중이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해 약 6765억원을 현금화했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장 개시 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2028만주(약 2.7%)를 주당 3만3360원에 매각했다. 전날 종가 3만4900원보다 4.4% 할인된 가격이다.
포스코는 2023년 말 포스코홀딩스로부터 우리금융지주 지분 2080만주를 넘겨받았다.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융회사 지분 보유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지분을 포스코에 이전했다. 당시 취득액은 2616억원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취득액 대비 약 160%의 수익을 거뒀다.
포스코는 확보한 자금을 재무건전성 강화와 국내외 성장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보유 지분 유동화를 통한 투자재원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도 지난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처분해 약 2조5002억원을 확보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