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이버가 1일 웨일에 AI 챗을 정식 출시했다
- 웨일은 페이지 요약·번역과 질문 답변을 지원했다
- 탭 정리와 캘린더 연동으로 작업 실행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가 인공지능(AI) 기반 'AI 챗(Chat)' 기능을 정식 출시하고 AI 브라우저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네이버는 웨일 이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나 지정한 탭의 내용을 바탕으로 AI에 질문하거나 요약·번역 등을 요청할 수 있는 AI 챗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자는 페이지 주소나 본문을 별도로 복사하지 않아도 사이드바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다. 긴 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거나 외국어 페이지를 번역할 수 있으며 답변은 웨일의 '스크랩북'에 저장할 수 있다.
기존 '퀵서치' 기능과도 연계된다. 웹페이지에서 문장이나 특정 부분을 드래그한 뒤 AI 챗을 선택하면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AI 챗은 정보 탐색뿐 아니라 브라우저 내 작업 실행도 지원한다. 열려 있는 탭을 정리하거나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해 일정을 조회·등록·수정할 수 있다. 일정 등록 등 일부 작업은 실행 전 이용자의 확인을 거친다.
현재 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제안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외국어 페이지에서는 번역을, 긴 글에서는 요약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웨일 출시 10년 차를 맞아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도 개편했다. 새 슬로건은 'Journey to the Next AI Browsing'으로, 고래 모티브의 심볼을 간결하게 다듬고 대표 색상을 딥 블루 계열로 변경했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AI 챗을 통해 익숙한 브라우저 안에서 정보 탐색과 작업 실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사용자의 경험과 필요에 맞춰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