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에너지 투자 발표에 철강주가 1일 강세를 보였다
- 한국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약 2000억달러를 투자했다
- 원전·LNG·가스발전 건설로 철강 수요 확대가 기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전 8기·알래스카 LNG·텍사스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발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철강주가 미국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에 따른 철강 수요 확대 기대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대한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210원(15.53%)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국제강(9.95%), 고려제강(6.04%), 한국철강(3.76%), KG스틸(3.03%) 등 주요 철강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에 포함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구체적인 규모와 내용을 공개하면서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미국 측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약 2000억달러(약 271조원)를 투자한다.
세부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대형 원전 8기 건설 프로젝트로, 투자 규모는 1200억달러(약 163조원) 수준이다. 러트닉 장관은 1000억달러에 200억달러의 예비비를 더해 미국 전역에 원전 8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는 50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투입된다. 또 텍사스에는 2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6.5GW 규모의 가스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처럼 원전과 가스발전소, LNG 사업 등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건설 과정에서 필요한 강관과 철강재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국내 철강주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철강업체별 수혜 규모는 향후 사업 발주와 공급망 참여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