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바이오헬스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 올해 2분기 종사자는 115만6000명으로 2.9% 늘었다
- 화장품이 8.8%로 최대 증가했고 신규 일자리는 9688개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약·화장품 20대 종사자 비중↑
2분기 신규일자리 9688개 '창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올해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 종사자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종사자 비중이 늘어난 가운데 제약과 화장품 분야에서는 20대 종사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20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만2000명(2.9%)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바이오헬스제조업 종사자는 3.3% 증가해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전체 서비스업 증가율(2.7%)과 유사한 수준이다.
제약산업 종사자는 8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제약산업 종사자는 '합성 의약품 및 기타 완제 의약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29세 이하 종사자가 감소하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비중이 높은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2.7%)'과 '그 외 기타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4.0%)'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나 '치과용 기기 제조업' 종사자는 4.5% 감소했다. 30~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에서 사업장 확대와 함께 종사자가 증가하면서 중·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용 기반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화장품산업 종사자는 약 4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장품산업은 전 연령층에서 종사자가 증가한 가운데 29세 이하(9.9%)와 30대(9%)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청년층 고용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96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의료서비스업은 모든 규모별 사업장에서 전반적인 고용 증가 흐름을 유지했으나 전체적인 규모가 커지면서 고용 증가세는 다소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9688개 창출됐다.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8489개(87.6%)로 가장 많았으며 제약산업 436개, 화장품산업 398개, 의료기기산업 365개 순으로 나타났다.
최영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체 제조업의 고용 감소에도 바이오헬스 제조업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고용 흐름을 보였다"며 "제약산업은 청년층 종사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화장품산업은 20~30대를 중심으로 높은 고용 증가세를 보이는 등 청년층 고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단장은 "청년층 고용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반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 고용과 인력 구조의 변화를 면밀히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