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아리수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 팝업은 10월 2~11일 금·토·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 게임·카페·힐링·포토존 등 10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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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친환경 문화 확산 기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10월 2~1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을밤 한강 피크닉'을 테마로 두 번째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버스 야간 운항 등 여건이 넓어진 만큼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노을 지는 오후 6시 전후와 해 질 무렵인 오후 8시 이후 한강의 다채로운 풍경과 조명을 배경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공간은 '가을밤 피크닉' 콘셉트에 맞춰 구성됐다. 게임존, 카페존, 힐링존,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게임, 음료, 휴식, 사진 촬영 등 여러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내존, 영상존, DIY존 등 총 10개 영역으로 나뉜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게임존에서는 '스텝퍼 게임', '초를 잡아라'와 같은 체험형 게임이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카페존에서는 아리수로 만든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며,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은 '리필존'에서 아리수를 무료로 채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휴식 공간인 힐링존에서는 빈백과 의자, LED 스툴을 배치하고 음악과 함께 아리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포토존은 볼록거울과 조명을 활용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피크닉컵, 폴딩방석 등 한강 피크닉의 분의기를 산린 총 9종의 굿즈도 준비된다. SNS에 사진을 올리면 핀볼게임을 통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우수 후기를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가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팝업에 7410명이 방문하고, 참여자 중 93.4%가 아리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2차 팝업에서도 아리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친환경 음용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한강은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이라며 "팝업을 통해 한강을 찾는 다양한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리수를 직접 마셔보며 수돗물 음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