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글로벌에스엠이 30일 화웨이향 5G-A 부품 매출을 늘렸다고 밝혔다.
- 올해 상반기 관련 매출은 257만달러로 81% 증가했다.
- 중국의 5G-A 투자 확대에 추가 수요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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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8000억위안 정보인프라 투자에 공급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밀 패스너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중국 화웨이에 공급하는 5G 어드밴스드(5G Advanced, 5G-A) 통신장비용 부품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글로벌에스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웨이향 5G-A 소형기지국·중계기 관련 통신부품 매출은 약 257만달러(약 35억원)로 전년 동기 142만달러(약 19억원) 대비 81% 증가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2017년부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4G·5G와 5G-A 통신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패스너(Micro Fastener)를 공급해왔다.

회사가 공급하는 정밀 패스너는 5G-A 소형기지국과 전용 네트워크 장비 등에 적용된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전하결합소자(CCD) 비전 검사 시스템과 자동화 포장 공정을 적용해 제품 치수와 이종 제품 혼입 여부 등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도 사업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정보통신산업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정보 인프라에 누적 3조8000억위안(약 780조원)을 투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G와 5G-A 이용자 보급률은 95%까지 높이고 5G-A 기지국 50만개를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에스엠은 중국의 5G-A 인프라 확대에 따라 화웨이의 통신장비 생산이 늘 경우 관련 정밀 패스너 공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중국은 AI 산업 확대에 대응해 5G-A를 비롯한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며 "4분기 생산 예정 물량은 앞선 1~3분기 누적 생산량을 상회할것"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