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뱅크가 30일 사장님 신용대출에 SCB를 적용했다.
- 비금융정보로 소상공인 상환능력과 성장성을 평가한다.
- 연간 1500억원 공급해 최대 3억원까지 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케이뱅크가 '사장님 신용대출'과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에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체계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SCB는 대출 심사에 매출, 업종, 상권 등을 분석한 비금융정보를 활용하는 신용평가모형이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도입 방안 발표 이후 8개 은행이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대 규모인 연간 1500억원 수준으로 SCB 적용 대출을 공급한다. SCB 심사에서 높은 성장등급을 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우대를 받는다. 대환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기존 대출의 모바일 대환과 추가 자금 확보가 용이해진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누적 공급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5조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상반기 공급액은 1조5200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SCB 도입을 통해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통신데이터, 카드사 가맹점 정보, 네이버페이 스코어, 금융결제원 대안정보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대안신용평가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연내에는 네이버페이 대안신용평가를 적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도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SCB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성장성과 상환능력을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고 금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