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질병관리청이 29일 서울서 WHO i-MCM-Net 포럼에 참석했다
- 한국서 첫 열린 이번 회의엔 약 100명이 참여했다
- 질병청은 의료대응수단 협력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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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감염병 대비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미래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해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보건기구(WHO) 임시 의료대응수단 네트워크(i-MCM-Net) 글로벌 파트너 포럼이 열렸다.
질병관리청은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4차 WHO i-MCM-Net 글로벌 파트너 포럼'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i-MCM-net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의료대응수단의 국가 간 접근성 격차와 공급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대응수단의 개발부터 실제 사용까지 전주기를 포괄해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연례 회의로 의료대응수단 분야의 글로벌 보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한다. 이번 포럼에는 WHO 본부와 지역사무소를 비롯해 국제백신연구소, 걸프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서 약 100명의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한다.
질병청은 3일 동안 포럼에서 i-MCM-Net의 가동 현황 검토, 실제 사례 기반의 i-MCM-Net의 개선방안 모색, 향후 우선순위 과제 도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현재 유행 중인 엠폭스 및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 경험을 되돌아보며 i-MCM-Net이 현장 운영도 점검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미래 공중보건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한국에서 개최돼 기쁘다"고 했다. 그는 "주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중보건 조치, 의료대응, 예방접종, 연구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국가 감염병 대비 대응체계 강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