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MD가 28일 AI 연구기업 월드랩스를 82억달러에 인수했다.
- 이번 인수로 AMD는 월드 모델 기술을 확보했다.
- AMD는 로봇 등 물리적 AI 분야로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선구자 페이페이 리, AMD 부사장 겸 최고과학자로 합류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29일 CNBC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AMD가 인공지능(AI) 연구기업 월드랩스(World Labs)를 82억달러(약 11조1500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3차원 환경을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월드 모델' 기술을 확보해 로봇 등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AI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AMD는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AI 모델·연구기업 월드랩스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82억달러이며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AMD는 앞서 월드랩스에 투자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올해 3월에도 AMD 벤처스가 월드랩스에 추가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 AMD는 월드랩스가 3차원 환경을 인식하고 생성하며 공간과 시간에 대해 추론할 수 있는 '월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랩스가 개발하는 월드 모델은 기존 생성형 AI가 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물리적 공간과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시뮬레이션하는 AI 기술이다.
AI 연구자들은 이러한 기술이 로봇과 같은 물리적 AI(physical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I가 실제 환경에서 사물의 움직임이나 공간의 구조, 행동의 결과 등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월드랩스는 AI 연구자 페이페이 리(Fei-Fei Li)가 설립한 기업이다. 리 박사는 AI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 과거 구글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이번 인수에 따라 리 박사는 AMD에 부사장 겸 최고과학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월드랩스는 올해 2월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으며, 당시 투자자로 AMD를 비롯해 엔비디아, 오토데스크 등이 참여했다. 월드랩스는 첫 제품인 '마블(Marble)'을 통해 이미지·영상·텍스트를 기반으로 공간적으로 일관된 고화질의 3차원 세계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