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산업이 28일 이닝 트레이딩과 530억원 공급계약을 맺었다.
- 올해 공시한 누적 단일판매·공급계약은 1352억1000만원을 넘었다.
- 아산 신공장 가동으로 장비 생산능력은 2.8배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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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누적 1352억1000만원
지난해 매출액 대비 누적 계약 규모 266.1% 수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53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면서 올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누적 금액이 1352억원을 넘어섰다.
28일 미래산업은 이닝 트레이딩(YILING TRADING)과 53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04.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미래산업이 올해 들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누적 금액은 1352억100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의 266.1% 수준이다.

미래산업은 이번 계약 체결 전인 지난 27일까지 총 821억4000만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61.8%에 해당한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국내외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시설 확충도 진행했다. 미래산업은 지난 1일부터 충남 아산 신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신공장 가동으로 반도체 장비 생산능력(CAPA)은 기존 대비 2.8배로 확대됐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최근 늘어난 수주 물량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아산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했다"며 "확대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장비를 적기에 공급하고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