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퀄컴이 22일 에이전틱 AI용 스마트폰 칩 2종을 공개했다.
- 스마트폰 자체에서 AI를 구동해 비용과 성능을 높이겠다고 했다.
- 퀄컴은 데이터센터까지 넓혀 2029년 비핸드셋 매출 400억달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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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비핸드셋 매출 목표 400억달러…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확장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23일 야후파이낸스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퀄컴(QCOM)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용 신형 칩 2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고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도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22일(현지시각) 퀄컴은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연례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칩 2종을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에이전틱 AI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스마트폰 자체에서 AI 에이전트와 AI 모델을 구동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퀄컴은 기기에서 AI를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모바일 핸드셋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GM)는 "오늘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즉각적이고 개인화되며 적응형인 에이전틱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샤오미·모토로라·ZTE 등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탑재
퀄컴의 스마트폰용 칩은 샤오미, 모토로라, ZTE 등을 비롯한 전 세계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
퀄컴은 두 개의 플래그십 제품을 통해 최신 AI 기능을 더 폭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패트릭 부사장은 "에이전틱 AI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두 개의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이는 전략을 통해 모바일에서 가능한 영역의 한계를 넓히는 동시에 최신 AI 혁신을 더 폭넓은 프리미엄 기기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데이터센터로 사업 확장…2029년 비핸드셋 매출 400억달러 목표
퀄컴은 스마트폰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용 부품과 서버 제품군을 공개하면서 2029회계연도 비핸드셋 매출 전망을 400억달러(약 55조원)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한다.
퀄컴은 앞서 스마트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트북, 스마트 안경, 자율주행차 기술 등 엣지 디바이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다만 스마트폰 관련 사업은 여전히 퀄컴의 핵심 매출원이다.
퀄컴의 7월 실적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사업 등을 포함하는 CDMA 테크놀로지스 부문은 분기 매출 85억달러(약 11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퀄컴의 전체 분기 매출 99억달러(약 13조7000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중 핸드셋 매출은 51억달러(약 7조1000억원)를 웃돌았으며, 자동차 관련 매출은 15억달러(약 2조1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장서 퀄컴 주가는 2.08% 오른 198.27달러를 기록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