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노가 22일 북미 발전용 SCR 촉매 영업을 확대했다.
-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400만달러 촉매를 공급했다.
-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투자로 추가 수주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투자 추진에 신규 수주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선택적촉매환원(SCR) 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 시장을 중심으로 북미 발전용 탈질 촉매 영업과 수주 활동을 확대한다.
22일 나노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온사이트 가스발전 설비에 약 400만달러(약 54억원) 규모의 SCR 촉매를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북미 발전사업자와 주요 설비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이날 대미 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북미 발전 인프라 투자 확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정부가 추진하기로 결정한 프로젝트 1건을 보고했으며, 해당 사업은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으로 확인됐다.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는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하는 배열회수보일러(HRSG)가 설치된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위해 SCR 설비와 촉매가 사용된다.
나노는 가스발전과 HRSG에 적용되는 SCR 촉매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AI 데이터센터의 온사이트 가스발전 설비에 약 400만달러 규모의 SCR 촉매를 공급하며 북미 시장에서 관련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 발전사업자와 주요 설비업체 대상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가스복합화력 및 온사이트 발전설비 투자가 늘어날 경우 SCR 촉매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CR 촉매는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처음 설치된 이후에도 운영 과정에서 성능 유지를 위해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소모성 기자재다. 회사는 신규 발전설비용 공급뿐 아니라 유지보수와 교체 시장에서도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노 관계자는 "최근 북미를 비롯한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용 SCR 촉매에 대한 수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공급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추가 수주 성과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