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의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이 지난달 512톤으로 21% 줄었다.
- 미·중 정상은 24일 워싱턴DC에서 무역과 AI 등 현안을 논의한다.
- 중국은 희토류 허가 확대를 카드로 쓰며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중 양국 정상이 핵심 광물 공급망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지난달 중국의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중국 세관 당국 해관총서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의 대미 희토류 자석 출하량은 512톤으로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
자동차부터 소비재, 첨단 무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희토류 자석 및 관련 제품은 지난해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중국이 미국을 압박하는 가장 강력한 협상 지렛대로 부상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24일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는 양국 간 핵심 현안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희토류 수출 허가 확대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 하지만, 그 대가로 무엇을 요구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크리스 케네디 블룸버그이코노믹스 경제안보 담당은 분석 노트에서 "미국으로서는 이러한 핵심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과의 관계 안정이 필수적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정세가 안정되어 저렴한 중국산 원자재에 다시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오히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끊어야 할 시급성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지난해 4월 희토류 자석에 대한 수출 통제를 전격 시행했다가 이후 규제를 일부 완화한 바 있다. 업계는 올 11월 만료를 앞둔 미·중 무역 휴전 시한 전에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