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은행이 19일 홍천서 구상나무 식재를 확대했다.
- 기후위기 속 자생지 감소한 구상나무 보전 사업이다.
- 2027년까지 생태숲 조성해 시민 체험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상나무·하층 식생 확대해 생물다양성 숲 조성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이 기후변화로 개체 수가 줄고 있는 구상나무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조성 중인 생태숲의 식재를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SOL방울 FOREST' 2차년도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OL방울 FOREST는 기후위기로 자생지가 감소하고 있는 구상나무를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신한은행의 생태계 보전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2025년부터 3년간 홍천 지역에 구상나무의 대체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침엽수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이다. 한라산 등 주요 자생지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사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서식지 확보와 지속적인 보전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구상나무를 처음 식재하고 숲 내부 오솔길을 정비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구상나무 식재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하층 식생을 조성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구상나무를 심었다. 식재 이후에는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생물다양성 교육에도 참여하며 기후위기와 자생종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한은행은 2027년 정식 개관을 목표로 구상나무 추가 식재와 야생화 산책로 정비, 시민 참여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상나무와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지는 다층구조의 생물다양성 숲으로 조성해 생태적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