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정훈 의원은 9일 정부 청년정책을 비판했다
- 예산 총액보다 청년이 들어갈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라고 했다
- 청년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 상승 속 정책 모순을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정부의 청년정책을 겨냥해 "예산 총액을 자랑하기 전에 청년이 들어갈 양질의 일자리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이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미래가 보이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습니까'라고 묻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년 고용률은 28개월째 하락했고, 청년 실업률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정책을 밀어붙이며 채용의 문을 더 좁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년연장 논의를 언급하며 "정년연장의 비용은 기업에 떠넘기고, 경직된 노동시장을 그대로 둔다면 가장 먼저 채용에서 밀려나는 사람은 '경력이 없는 청년'이다"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부가 내년도 청년정책에 43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43조원을 '청년 예산'으로 이름 붙이고 지원사업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인재양성 부트캠프도, K뉴딜 아카데미도 지원인력을 늘린다고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청년을 지원한다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청년을 뽑기 어렵게 만드는 모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일하고 성장할 기회"라며 "청년의 자리가 없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