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시차 적응 끝낸 고우석, 이제 '연투'도 된다…LG 필승조 본격 풀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 염경엽 감독이 8일 고우석을 이번 주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했다.
  • 귀국 후 시차 적응을 마친 고우석은 연투도 가능한 상태다.
  • 복귀전서 1078일 만에 세이브를 올리며 승리를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복귀전 이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했던 LG 고우석이 시차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풀가동'에 들어간다.

LG 염경엽 감독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의 몸 상태에 대해 "이번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다 쓴다고 보면 된다"라며 "연투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제한적으로 관리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정상적인 불펜투수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서울=뉴스핌] 4일 잠실 삼성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07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LG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5 wcn05002@newspim.com

미국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으로 돌아온 고우석은 지난 1일 귀국한 뒤 2일 LG와 계약했다. 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지만 곧바로 마운드에 오르지는 못했다. 오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직후라 시차 적응이 문제였다. 3일에는 경기 도중 일찍 귀가해 휴식을 취할 정도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예상보다 빨리 등판 기회가 찾아왔다. 마무리 손주영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연속 마운드에 올라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고우석도 등판 의지를 보였고 결국 지난 4일 삼성전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1078일 만에 KBO리그 마운드에 섰다.

복귀전부터 강렬했다. LG가 4-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한 고우석은 선두타자 르윈 디아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양우현을 루킹 삼진, 류지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강민호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최고 구속은 시속 154㎞까지 나왔다. 2023년 9월 19일 KIA전 이후 1081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40세이브까지 달성했다.

[서울=뉴스핌] 4일 잠실 삼성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07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LG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5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복귀전의 강렬한 모습과 별개로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고우석은 다음 날인 5일 삼성과의 연장 11회 혈투에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당시 LG는 필승조를 대부분 소진한 뒤 연장 10회와 11회를 추격조로 버텨야 했다. 하루 전 15개의 공만 던진 고우석의 등판 가능성이 떠올랐지만, 염 감독은 끝까지 그를 아꼈다.

이유는 시차 적응이었다. 염 감독은 6일 "사실 시차 적응으로 보면 우석이는 그제도 나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라며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4일 등판 역시 손주영이 3연투를 소화한 팀 사정과 고우석 본인의 강한 의지가 맞물린 예외적인 선택이었다. 정상적인 일정이라면 지난 주말까지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다는 게 염 감독의 설명이었다.

[서울=뉴스핌] 4일 잠실 삼성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07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LG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5 wcn05002@newspim.com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귀국 후 일주일이 지나면서 시차 적응을 마쳤고 연투까지 가능한 상태가 됐다. LG 입장에서는 반가운 변화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3연전에서 첫 경기를 잡은 뒤 두 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우석을 하루씩 관리할 여유도 많지 않다.

이번 주 일정도 고우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다. LG는 8일 키움전과 9일 대전 한화전을 치른 뒤 이틀을 쉰다. 이후 12~13일 대구에서 선두 삼성과 다시 만난다. 연투가 가능해진 데다 중간에 휴식일까지 있어 승부처마다 고우석을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