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 특징주] 번스타인, 인도 포트폴리오 재편...아다니 포츠·이터널·페이티엠 추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번스타인, 8월 31일 인도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 아다니 포츠·이터널·페이티엠을 넣고 디마트를 뺐다.
  • 정책 지원 수혜주를 선호하되 과열엔 신중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베뉴 수퍼마츠는 제외
"신규 편입한 3개 종목 중 페이티엠 상승 잠재력 가장 커" 평가
13개 종목이 포트폴리오 구성...은행주 등에 계속 주목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민트 8월 31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번스타인(Bernstein)이 인도 증시에 투자하는 자사의 '인도 모델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아다니 포츠(Adani Ports, 종목코드 NSE: ADANIPORTS), 이터널(Eternal, NSE: ETERNAL), 페이티엠(Paytm, NSE: PAYTM)을 추가하고, 어베뉴 수퍼마츠(Avenue Supermarts, NSE: DMART)를 제외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조정은 번스타인이 이른바 인도의 '왜곡 경제(distortion economy)'라고 부르는 현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이루어졌다. 왜곡 경제란, 정책 개입·정부의 재정 이전·보조금·유동성 및 기타 구조적 요인들이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의미한다.

이러한 왜곡은 상당한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정책 지원을 통한 성장을 근본적인 펀더멘털(기초 체력)의 영구적인 개선으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번스타인은 지적했다.

번스타인은 니프티 지수 목표치를 2만 6,000포인트로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수익률에 대해서는 신중한 전망을 제시했다. 소비재·자동차·금융·물류·간편 소비재 및 정책 지원 산업 전반에 걸친 수혜주를 강조했다.

◆ 아다니 포츠, 이터널, 페이티엠 추가...페이티엠 상승 잠재력 가장 커

아다니 포츠가 번스타인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됐다. 목표 주가는 1,973루피(약 2만 8,600원)로 제시됐다. 번스타인은 건전한 재무 상태, 가격 결정력, 그리고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터널 역시 포트폴리오에 편입됐으며, 목표 주가는 350루피로 제시됐다. 번스타인은 퀵커머스(즉시 배송) 분야의 경쟁 압력 완화와 EBITDA 및 주문액 증가 추세가 이 회사의 전망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터널의 편입은 인도의 긱 경제 및 배달 생태계 확장에 대한 번스타인의 광범위한 경제적 전망과도 긴밀히 부합한다.

번스타인은 "이터널과 같은 퀵커머스 및 음식 배달 기업, 그리고 델리버리(Delhivery)와 같은 이커머스 기업 및 기타 생태계 수혜자들이 이러한 역학 관계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정부 지원금과 복지 지원이 노동 시장과 유연 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물류·배송 및 라스트 마일(최종 소비자 전달)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기업들에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포트폴리오에 새로 추가된 또 다른 기업은 페이티엠이다. 번스타인은 목표 주가로 2,200루피를 제시하며, 이번에 새로 편입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향후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UPI 가맹점 수수료(MDR)가 마진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며, 또한, 이 회사의 핵심 결제 사업이 주가 하락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인해 디마트(DMart)로 더 잘 알려진 어베뉴 수퍼마츠가 제외되었다. 번스타인의 이번 결정은 해당 주식의 주가가 최근 급등한 것에 따른 것이며, 증권사는 퀵커머스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가 이 회사의 도시 소비 기반에 점증하는 위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포트폴리오 13개 종목으로 구성...타이탄 등이 주요 구성 종목

현재 이 모델 포트폴리오는 총 13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르센 앤 투브로(L&T, NSE: LT), NTPC(NSE: NTPC), 타이탄(Titan, NSE: TITAN), HDFC 은행(NSE: HDFCBANK), 액시스 은행(NSE: AXISBANK) 등의 종목들이 주요 구성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델 포트폴리오를 개편한 것 외에도 번스타인은 자사가 추적하고 있는 경제 및 정책 트렌드로부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여러 부문과 기업들을 파악했다.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정부의 임금 개정(인상)으로 인한 잠재적인 소비 부양 효과다. 증권사는 이러한 조치가 재량적 소비(선택적 소비)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만 최종적으로 정부 재정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보조금 지출과 자본 지출(인프라 투자)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번스타인은 이어 승용차 부문이 이러한 테마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번스타인은 타이탄을 더 강력해진 프리미엄 소비 및 재량 지출의 잠재적 수혜자로 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꼽았다.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NSE: M&M) 역시 탄력적인 농촌 수요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으로 봤다.

번스타인은 정부 지원금과 농촌 지원 조치가 소비를 예상보다 더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인도 농촌 지역에 상당한 노출(사업 비중)을 가진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융주는 번스타인 투자 전략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외부 차입과 FCNR(해외 거주 인도인의 외화 예금) 주도 유동성이 은행 시스템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러한 유동성이 신용(대출) 성장으로 이어짐에 따라 마진이 압박을 받더라도 더 강력해진 대출 성장이 금융 부문을 지탱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번스타인의 인도 모델 포트폴리오가 HDFC 은행과 액시스 은행에 대한 노출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다.

번스타인은 또한 정책 지원을 받는 부문, 특히 생산연계인센티브(PLI)의 혜택을 받는 부문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영역으로 강조한다.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EMS) 기업, 신흥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 그리고 전기차(EV) 생태계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번스타인은 투자자들이 일시적인 지원을 받는 기업과 정책적 개입이 지속 가능한 장기적 경제 가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의 경제 환경이 정책 지원, 정부의 재정 이전, 유동성 및 구조적 변화에 의해 점점 더 좌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경제 펀더멘털(기초 체력)의 영구적인 개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이익과 주가 실적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13개 종목으로 구성된 번스타인의 포트폴리오는 인프라와 은행부터 프리미엄 소비, 자동차, 항만, 디지털 결제 및 빠르게 확장되는 퀵커머스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분야들을 포함하고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