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완수 경남지사, 재난 대응 체계 개선 지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방안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도가 24일 통영·거제에 20억 원을 투입했다
  • 박 지사는 주민 불편 해소와 수해 복구를 지시했다
  • 도는 제도 개선과 재난 대응체계 보완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제·통영 피해지역 각각 10억 지원
주민 생활 안정 기반시설 우선 복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집중호우가 지나간 뒤에도 주민 불편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가 통영·거제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투입하고 생활 기반시설 복구와 제도 개선에 나선다.

도는 박완수 지사가 24일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난 대응체계 개선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24일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확인된 주민 불편과 제도적 미비점은 신속히 개선하라고 지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8.24

도는 통영시와 거제시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부금은 호우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 등에 사용된다.

박 지사는 지난 22일 통영 현장에서 제기된 자원봉사단체의 이동 불편과 관련해 시·군 관용버스를 활용한 수송 지원을 지시했다. 도는 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하고 자원봉사 현장에 차량을 신속히 배치할 방침이다.

산림과 맞닿은 공동주택의 산사태 피해를 지원할 제도도 보완한다. 피해 지점이 지목상 임야가 아닌 공동주택 부지로 분류되면 현행 산림재해 복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는 주민 대피와 자연재난 발생 원인, 전문복구 필요성, 입주민의 자체 복구 곤란 등 4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정부 지원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농작물 피해 조사도 강화한다. 도는 거제 포도 등 과수 피해를 포함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피해 현황을 빠짐없이 조사하고 입력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수해 응급복구를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단전으로 급수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공동주택에는 전력 복구와 함께 물탱크와 급수차, 생수 등을 지원한다.

박 지사는 "공공시설 복구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전기와 수도 등 필수 기반시설부터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천 관리와 재난 대응체계도 손질한다. 박 지사는 하천에 쌓인 잡목과 쓰레기가 물길을 막은 사례를 지적하고, 복개하천을 일정 주기로 청소·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경남도는 연 2회 정비 의무화 등을 담은 조례 제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방과 응급대응, 사후 복구뿐 아니라 관련 조직·기능과 대응매뉴얼을 포함한 종합 개선방안을 전문가들과 마련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최근 경남의 경제·고용 지표와 관련해서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서별 대응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올해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광역 지방정부 부문 대상을 받아 2024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무역수지는 4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기존 지정 상한인 200만 평을 모두 채운 만큼 추가 지정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포함된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우주·항공 분야의 정부 연구개발과 산업 지원이 도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지방주도 성장과 지방재정분권 취지가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에 배분될 재원을 중앙정부가 별도 기금으로 관리하면 지방 재정의 자율성이 위축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도는 다른 시·도의 의견을 모아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 입장을 전달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현안 특별법 등 주요 현안도 건의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