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21일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노조위원장을 지명해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쳤다.
- 다음 전당대회엔 청년·여성 반영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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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위 의결 거쳐 당무위 인준으로 올리게 됐다는 보고 드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과 관련해 "다음 전당대회 때는 청년과 여성이 다 반영되도록 당헌·당규 개정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래는 전당대회 때 5인 선출직 부분에 있어서 청년이 여성과 같이 선출되는 방식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당내 사정으로 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아쉬움을 지명직 몫을 활용해서라도 해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여러 정황상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지명하게 됐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표한 인사들을 소개하며 "한 분은 청년으로서 재선인 전용기 의원이고, 한 분은 양양에서 태어나 삼척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강릉에서 대학을 나온 권미경 세브란스병원 노조위원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곳 강릉에 와서 두 분을 오늘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무위원회 인준으로 올리게 됐다는 보고를 드리게 되어 다행"이라며 "이번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다음 전당대회에서는 청년과 여성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20일) 김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에 대해 최민희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 친청(친정청래)계 세 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협의 부재와 절차적 당헌 위반 등을 문제 삼으며 "최소한의 협의와 숙의 절차를 지키라"고 반발하는 입장을 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