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공동교섭단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전자지부가 20일 2027년 임단협 단일 교섭체계를 추진했다.
  • 올해 공동교섭 갈등과 노조 이탈로 한계가 드러났다고 봤다.
  • DX·DS 차이를 반영해 부문별 교섭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공동교섭단 갈등 지적…내년 교섭창구 단일화 방침
DX·DS 실적·근로조건 차이 반영한 요구안 마련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2027년 임금·단체협약에서 기존 공동교섭단을 구성하지 않고 교섭대표노조 중심의 단일 교섭체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공동교섭 과정에서 노조 간 갈등이 불거진 데다 DX와 DS의 경영상황과 근로조건도 달라지고 있어 하나의 공동교섭단을 다시 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동행노조에 '2027년 단체교섭 체계 및 교섭창구 단일화 관련 안내' 공문을 보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올해처럼 여러 노조가 공동교섭단을 꾸리는 대신 노동조합법상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거쳐 선정된 교섭대표노조가 사측과 협상하겠다는 것이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사진 = 뉴스핌DB]

초기업노조가 교섭방식 변경에 나선 데는 올해 공동교섭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 영향을 미쳤다. 초기업노조는 공동교섭단 운영 과정에서 일부 노조의 탈퇴와 임금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등이 이어지면서 공동교섭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보고 있다. 현재 조합원 규모를 기준으로 초기업노조가 내년 교섭대표노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대표권을 확보할 경우 다른 노조의 요구안도 서면으로 받아 협상에 반영할 방침이다.

DX와 DS의 사업 상황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단일 교섭체계를 추진하는 배경으로 제시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 19일 노태문 DX부문장 주관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부문별 재원을 분리해 운영한다는 회사 방침이 다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DX와 DS의 실적과 인력 상황이 다른 만큼 내년 교섭에서도 전사에 동일한 요구를 적용하기보다 각 부문의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초기업노조는 교섭대표권을 확보할 경우 부문별 현안을 교섭안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DS에서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인력 유출 우려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처우와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DX에서는 부문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보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하나의 교섭대표노조가 DX와 DS의 서로 다른 요구를 충분히 담기 어렵다면 교섭단위 자체를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문은 동행노조가 오는 21일 서울 서초사옥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삼성전자 내 노조들의 요구가 사업부문과 보상 문제를 중심으로 점차 달라지는 상황에서 내년 교섭대표노조 선정과 DX·DS별 요구를 어떤 방식으로 조율할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