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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하모닉감속기 특화 '녹적해파'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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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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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적해파가 11일 하모닉 감속기·기전일체화 투트랙을 강화했다.
  •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에 맞춰 초소형 감속기와 관절 모듈을 개발했다.
  • 유니트리 상장 기대에 목표주가가 상향되고 성장 여력도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대 사업라인 구축, 투트랙 성장 전략
휴머노이드 시대, 감속기 동반성장 기대
유니트리 상장, 녹적해파 주가∙실적 호재

이 기사는 8월 11일 오후 3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하모닉감속기 특화 '녹적해파'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에서 이어짐.

◆ '하모닉+기전 일체화' 투트랙 전략

3대 사업라인의 기반 하에서 현재 녹적해파(綠的諧波·LEADER HARMONIOUS DRIVE 688017.SH)는 '하모닉 감속기 및 금속 부품+기전 일체화' 투트랙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산업의 수요에 대응해 하모닉 감속기의 경량·소형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로봇 손에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하모닉 감속기를 개발했다. 

최대 강점인 하모닉 감속기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는 동시에 유성롤러스크루 분야에서도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유성롤러스크루와 관련해 회사는 고정밀·고하중·긴수명 제품의 설계 한계를 돌파했으며, 여러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제품 성능 지표를 국제 선도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1 pxx17@newspim.com

기전일체화는 산업 수요가 늘어나며 녹적해파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산업 생산에 있어 더욱 높은 정밀도, 인간-기계 협업, 이동성과 유연성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전 일체화 기술은 기계산업의 고효율화, 자동화 및 유연화를 실현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이에 따라 수치제어 공작기계, 로봇 등을 대표로 하는 전형적인 기전 결합 제품의 활용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전 일체화는 하모닉 감속기를 중심으로 모터·구동계 등 관련 부품을 통합한 제품이다. 또 다른 감속기 대표 제조사로 앞서 연재된 기사에서 소개한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의 '지능형 구동 유닛(정밀 감속기+서보 모터+드라이브 일체형 제품)'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비슷한 개념이다.

둘 다 개별 부품을 따로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 관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감속기·모터·구동계의 통합 구동 모듈로 고도화하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녹적해파는 2018년 기전일체화 제품을 출시했으며, 2020년부터 점차 생산량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전일체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회사 신제품의 규모 확대가 이어지면서 회사의 업계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성장 공간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능력 확대 측면에서는 2025년 '차세대 정밀 동력전달장치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에 정식 돌입,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정밀 감속기 증설 프로젝트에 대한 시운전과 생산능력 확대를 완료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기술력도 지속 증강하고 있다. 2025년 연구개발 투자는 총 5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0% 증가했다.

◆ 휴머노이드 시대, 감속기 동반성장 기대 

녹적해파의 경쟁력은 하모닉 감속기 자체의 기술력에 있다.

하모닉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속도를 낮추면서 토크를 높이고, 동시에 높은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로봇 관절의 핵심 구동 부품으로 꼽힌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팔, 손 관절, 손목 등에 적용돼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우 관절 수가 많고 공간과 중량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소형·경량화와 높은 토크밀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감속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모닉 감속기는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에 통상 10~14개 안팎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용 로봇의 원가 구조를 보면 3대 핵심 부품은 산업사슬에서 기술 장벽이 높고 원가 비중도 큰 분야다. OFweek 데이터에 따르면 컨트롤러, 서보모터, 정밀 감속기의 원가 비중은 각각 10%, 20%, 31%로, 세 부품을 합치면 전체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업스트림 부품의 매출총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감속기의 매출총이익률은 40%, 서보 시스템은 35%, 컨트롤러는 25%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1 pxx17@newspim.com

반면 미드스트림 로봇 완성품의 매출총이익률은 가장 낮은 15%이며, 다운스트림 시스템 통합업체의 매출총이익률은 25%다.

녹적해파는 2025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물지능 로봇 분야를 주요 성장 분야로 제시했다. 하모닉 감속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녹적해파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량화 수요를 겨냥한 초소형 제품과 기전일체화 관절 모듈 개발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이러한 점에서 유니트리의 커촹반 상장과 생산능력 확대는 녹적해파에도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 유니트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을 늘릴 경우 로봇 한 대당 필요한 정밀 감속기 수요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속 보행과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소형·경량·고정밀 관절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하모닉 감속기 수요 역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1 pxx17@newspim.com

◆ 유니트리 상장에 재평가, 목표가 상향

유니트리 상장을 계기로 관련 상장사들의 투자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유니트리 공급망에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핵심 수혜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8월 5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간 총 8개 기관이 녹적해파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기관들이 제시한 2026년 목표주가는 최고 427위안, 최저 242.95위안, 평균 344.89위안이다. 8월 10일 최신 종가는 333.89위안으로 최고 목표가 427위안과 비교할 때, 28% 정도의 성장 여력이 남아 있다.

녹적해파의 주가는 올해 들어 74% 이상 상승했다. 다만, 연내 최고점(487.79위안)과 비교해서는 31% 정도 주가가 빠진 상태다. 유니트리의 상장은 녹적해파에 있어 단기적 상승 모멘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순이익 전망치는 최고 2억1200만 위안, 최저 1억7700만 위안, 평균 1억9600만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57.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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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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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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