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지원 의원이 10일 김민석 후보가 15일 호남 경선서 압도적 지지받을 것이라 했다.
- 박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를 이재명 대통령 신임 투표로 봐야 한다고 했다.
- 최고위원은 최민희·박선원·김용·이성윤 순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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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5명 중 3명 사퇴하면 당대표도 물러나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오는 15일 진행되는 전당대회 호남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이재명 대통령을 신임하느냐 안 하느냐의 투표가 될 것"이라며 "(김 후보가) 압도적 투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오히려 더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은 최고위원 투표"라며 "현재 3인 친명(친이재명), 2인 친청(친정청래)인데 여기에서 과연 수석최고위원이 최민희 후보냐 박선원 후보냐의 문제와 마지막 5등이 누가 들어가는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누적 득표율 1위는 최민희 후보(20.28%)가 차지했고, 박선원(16.74%), 한민수(14.39%), 서미화(14.24%), 김용(12.65%) 후보 순이다.
친명계 3명(박선원·서미화·김용)이 수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6위에 이성윤 후보(11.88%)가 5위 김용 후보를 0.7%포인트(p)로 추격하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최고위원 5명 중 3명이 만약에 사퇴를 한다고 하면 당대표도 물러나야 한다. 5위, 6위에 간발의 차이로 김용 후보와 이성윤 후보가 있지 않은가"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호남 순회경선에 대해 "과연 김민석이 (1위를) 굳히느냐, 정청래가 역전하느냐 이런 것도 문제가 있지만, 수석최고위원이 최민희냐 박선원이냐, 그리고 5등이 김용이냐 이성윤이냐 이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