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30일 잠실 LG-키움전, LG 임찬규의 시즌 3번째 10승 도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와 키움이 30일 잠실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LG는 임찬규 부진과 불펜 부담 속에서도 오스틴을 앞세운 타선 활약으로 안우진 공략에 나선다.
  • 키움은 안우진의 강한 구위와 전날 23안타 폭발한 타선으로 초반 주도권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경기 분석 (7월 30일)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3위 LG와 최하위 키움이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LG 우완 임찬규, 키움 우완 안우진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LG의 임찬규가 1148개의 탈삼진으로 구단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경기는 최근 나란히 흔들린 두 국내 선발의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임찬규는 직전 한화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안우진도 지난 24일 광주 KIA전에서 삼진 8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를 허용하며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안정감에서는 안우진의 구위가 돋보이지만, 임찬규 역시 9승을 거두며 LG 국내 선발진의 중심을 맡아왔다.

양 팀은 전날(29일) 무려 40안타와 29득점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키움이 홈런 2개를 포함해 23안타를 몰아치며 LG를 18-11로 꺾었고, 서건창은 6타수 5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LG 오스틴 딘도 5타수 4안타 4타점과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마운드가 18점을 허용하면서 타선의 활약이 빛을 잃었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다. LG는 첫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졌다. 키움은 후반기 들어 한화와 KIA를 상대로 보여준 끈질긴 흐름을 잠실에서도 이어가며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팀 현황

-LG 트윈스(54승 42패, 3위)

LG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8연패에 빠지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한화전에서 연패를 끊은 뒤 키움과의 시리즈 첫 경기까지 잡으며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전날 키움에 18점을 내주며 다시 마운드에 큰 숙제를 남겼다.

타선은 살아 있다. 전날 LG는 패배 속에서도 17안타와 11점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1회 선제 3점 홈런을 포함해 4안타 4타점을 올렸고, 3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문정빈도 적시타로 힘을 보태며 키움 마운드를 상대로 꾸준히 득점했다. 문제는 11점을 뽑고도 이기지 못했다는 점이다.

LG는 29일 경기에서 3-0과 7-5의 리드를 모두 지키지 못했다. 특히 5회초에만 키움에 9점을 내주며 승부가 급격하게 기울었다. 선발 웰스가 버티지 못한 데 이어 김진성을 비롯한 불펜진까지 연속 안타와 사사구를 허용했다. 한 이닝에 사사구 4개와 안타 7개를 내준 과정은 단순한 구위 문제를 넘어 제구와 수비 집중력까지 동시에 흔들렸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임찬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LG는 첫 경기에서 톨허스트가 7이닝을 책임해 불펜 부담을 줄였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다시 다수의 투수를 투입했다. 임찬규가 최소 6이닝을 맡지 못하면 주말 두산과의 잠실 라이벌전까지 불펜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공격에서는 홍창기와 박해민이 안우진을 상대로 얼마나 출루하느냐가 중요하다. 안우진은 삼진 능력이 뛰어나지만 투구 수가 많아지는 경기가 적지 않다. LG 상위 타선이 빠른 승부보다 긴 볼카운트 싸움을 유도하면 안우진을 일찍 마운드에서 끌어내릴 가능성도 생긴다.

-키움 히어로즈(36승 2무 61패, 10위)

키움은 전날 18-11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홈런 2개와 23안타를 몰아치며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공격 경기 중 하나를 만들었다.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했고, 서건창은 3324일 만에 개인 한 경기 최다인 5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키움은 2회 이형종의 2점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김건희의 솔로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LG가 다시 앞서가자 5회 9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안치홍과 서건창을 비롯해 상·하위 타선이 모두 출루와 타점을 생산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후반기 키움의 경기력은 전반기보다 안정적이다.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한화를 상대로 3승 1무를 거뒀고, KIA전에서는 안치홍의 결승 3점 홈런으로 길었던 상대전적 연패를 끊었다. 순위는 최하위지만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타격과 베테랑들의 해결 능력이 맞물리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변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안우진이 가장 확실한 카드다. 안우진은 6월 30일 고척 LG전에서 6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키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LG 타선을 상대로 이미 한 차례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큰 자신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전날 키움도 11실점했다. 타선이 18점을 뽑아 가려졌을 뿐 마운드가 안정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안우진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 키움 역시 이틀 연속 불펜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안우진이 30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30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임찬규(우투)

임찬규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 중이다.

시즌 중반까지 흐름은 좋았다. 6월 20일 두산전을 앞둔 시점에는 13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두 차례 등판은 좋지 않았다. 18일 KT전에서 4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24일 한화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두 경기 연속 5회를 채우지 못했고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임찬규는 평균 시속 140㎞대 초반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를 고르게 활용한다.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도하기보다 구속 차이와 코스 변화로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유형이다. 체인지업 비중이 30%를 넘고 커브도 20%대 후반까지 활용해 타자의 시선을 흔든다.

좋을 때는 직구와 체인지업이 같은 궤적으로 들어오면서 약한 타구를 유도한다. 반대로 직구 제구가 높아지고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와 연속 안타를 허용한다. 최근 KT와 한화전에서는 초반부터 많은 안타를 맞으면서 자신의 볼 배합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키움 타선은 전날 23안타를 기록했다. 서건창과 안치홍은 임찬규의 완급 조절을 충분히 경험한 베테랑이고, 이형종과 김건희는 높은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임찬규는 전날 5안타를 기록한 서건창의 출루를 억제하고 안치홍 앞에 주자를 쌓지 않아야 한다.

잠실의 넓은 외야는 임찬규에게 유리한 요소다.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변화구로 땅볼과 뜬공을 유도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최근 두 경기처럼 초반부터 연속 출루를 허용하면 LG 불펜의 체력 부담까지 커질 수 있다.

평가: 시즌 9승을 거둔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은 확실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8이닝 12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전날 키움 타선이 23안타를 기록한 만큼 초반 제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변화구를 낮게 유지하고 6이닝 안팎을 책임해야 LG가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다.

키움 선발: 안우진(우투)

안우진은 올 시즌 복귀 후 2승 5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키움 선발진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승수는 적지만, 이닝당 탈삼진 능력과 구위는 여전히 리그 정상급이다.

직전 KIA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홈런 두 개를 허용하고 출루도 적지 않았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 대량 실점을 막았다. 투구 내용만 놓고 보면 구위와 위기관리 능력이 동시에 드러난 경기였다.

안우진은 6월 30일 LG전에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6회 2사까지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키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 조합으로 LG 타자들의 배트를 끌어냈다.

안우진의 최대 강점은 시속 150㎞대 중후반의 직구와 고속 슬라이더다.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위쪽에 형성되면 타자들이 알고도 따라가기 어렵고, 슬라이더는 직구와 비슷한 궤적에서 급격히 빠져나간다. 여기에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좌타자의 타이밍까지 빼앗는다.

다만 복귀 시즌인 만큼 투구 수와 이닝 관리가 변수다. 직전 KIA전에서도 삼진 8개를 잡았지만 5이닝만 소화했다. 파울이 많아지고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6회 이전에 투구 수가 100개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LG는 홍창기와 신민재처럼 선구안이 좋은 타자를 앞세워 안우진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오스틴과 문정빈은 전날 장타와 적시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안우진이 주자를 내보낸 뒤 두 타자를 상대하면 장타 부담이 커진다.

특히 오스틴은 전날 시즌 30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기록했다. 안우진은 오스틴에게 직구만으로 승부하기보다 바깥쪽 슬라이더와 낮은 체인지업을 섞어 배트 중심을 피해야 한다.

평가: 직전 LG전 11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강한 기억을 갖고 있고 시즌 탈삼진 능력도 뛰어나다. 선발 매치업의 순수 구위에서는 우위를 점한다. 다만 LG가 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릴 경우 5~6이닝 이후 키움 불펜이 리드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서울=뉴스핌] 키움 서건창이 29일 잠실 LG전서 5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9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임찬규의 최근 2경기 부진 탈출

임찬규는 최근 KT와 한화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4이닝만 소화하며 총 12실점했다. 시즌 중반까지 보여준 완급 조절과 안정적인 제구가 무너진 결과다.

이번 경기에서는 삼진보다 타구의 질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키움 타선은 전날 적극적인 초구 공략으로 LG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임찬규가 초구 스트라이크를 넣더라도 가운데에 몰리면 키움 타자들이 다시 강하게 스윙할 수 있다.

체인지업과 커브를 낮게 제구해 땅볼을 유도하고, 직구를 타자의 눈높이보다 확실하게 높게 던져야 한다. 어중간한 높이의 공은 이형종과 김건희, 안치홍에게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안우진의 투구 수 관리

안우진은 KIA전에서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았지만 피안타 7개와 사사구 3개를 허용했다. 위기마다 삼진으로 버텼으나 투구 효율은 높지 않았다.

LG 타자들은 파울 커트와 볼 골라내기에 능하다. 홍창기와 신민재가 안우진을 상대로 7~8구 승부를 반복하면 구위가 유지되더라도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다.

키움은 전날 불펜을 가동했고 11점까지 허용했다. 안우진이 6회 이전에 내려가면 경기 후반 LG의 중심 타선을 상대로 불펜이 다시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전날 40안타 난타전의 후유증

양 팀은 전날 총 40안타와 29득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23안타, LG는 17안타를 때렸다. 타자들의 감각은 살아 있지만 투수진의 체력과 자신감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남았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라 총력전이 가능하지만, 양 팀 모두 전날 많은 불펜 투수를 활용했다. 임찬규와 안우진이 최소 6이닝을 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발이 조기에 내려가면 전날 난타당한 불펜 투수들이 다시 타격감이 좋은 상대 타선을 만나야 한다. 선발의 이닝 소화가 단순한 개인 기록 이상으로 중요한 이유다.

오스틴과 안우진의 승부

오스틴은 전날 5타수 4안타 4타점과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30호 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도 달성했다.

안우진은 리그에서 가장 강한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오스틴도 빠른 공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두 선수가 맞붙으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핵심 승부가 된다.

안우진은 몸쪽 직구로 오스틴의 타격 지점을 늦춘 뒤 바깥쪽 슬라이더를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면 잠실에서도 충분히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서건창의 상승세와 친정팀 상대

서건창은 전날 LG를 상대로 6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3324일 만에 개인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키움의 18득점 공격을 이끌었다.

서건창은 임찬규의 완급 조절과 변화구 패턴을 충분히 경험한 타자다. 장타보다는 정확한 콘택트와 출루로 중심 타선에 기회를 연결할 수 있다.

임찬규 입장에서는 서건창을 단순히 좌타자로 상대하기보다 몸쪽 직구와 느린 커브를 섞어 타격 타이밍을 계속 바꿔야 한다. 서건창이 다시 여러 차례 출루하면 안치홍과 이형종 앞에 득점권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오스틴 딘이 24일 잠실 삼성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6.25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너진 임찬규와 LG를 상대로 강한 투구를 펼쳤던 안우진의 맞대결이다.

선발의 순수 구위와 최근 LG전 내용에서는 안우진이 앞선다. 안우진은 6월 30일 LG전에서 6회 2사까지 무실점과 11탈삼진을 기록했다. 직전 KIA전에서도 홈런 두 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8개를 잡고 5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임찬규는 시즌 9승을 기록하며 LG 국내 선발진의 중심을 맡았지만 최근 KT전 5실점, 한화전 7실점으로 흔들렸다. 특히 두 경기 모두 4이닝에 그치면서 LG 불펜에 부담을 남겼다.

다만 LG 타선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전날 18실점 패배 속에서도 17안타와 11점을 기록했고, 오스틴이 4안타와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안우진을 상대로 초반 투구 수를 늘리고 5~6회 이전에 불펜을 끌어낸다면 LG도 경기 후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키움은 전날 23안타와 18득점으로 팀 타선 전체가 살아났다. 서건창과 안치홍 등 베테랑이 출루와 연결을 맡고 이형종, 김건희가 장타를 생산하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임찬규가 최근처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 키움이 다시 초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LG는 임찬규가 최소 6이닝을 버티며 안우진과의 선발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키움은 안우진이 직전 LG전의 위력을 재현하고 전날 소모된 불펜의 등판 시점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결국 임찬규가 최근 2경기 12실점의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안우진이 LG 타선의 긴 승부를 이겨내고 투구 수를 관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전날 40안타 난타전을 치른 양 팀 불펜이 경기 후반까지 버틸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0일 잠실 LG-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