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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특징주] "자동차 부문, 프리미엄 성장 주기 진입...마루티·TVS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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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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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자동차 산업이 28일 구조적 수요와 고급화에 힘입어 지속 가능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마루티 스즈키는 SUV 출시·수출 확대·소형차 회복을 기반으로 점유율과 이익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 TVS 모터는 프리미엄·전기이륜차 강세와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이익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요 개선, 고급화, 비용 부담 완화 속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에 진입"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28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자동차 부문은 수요 개선, 고급화(premiumisation), 그리고 우호적인 비용 환경에 힘입어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공급망 차질과 불안정한 수요 시기를 거친 후, 원자재 비용 압박 완화, 안정적인 금융 여건, 정부 주도의 지속적인 인프라 지출에 힘입어 산업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강화되었다는 분석이다.

몬순(우기), 국제 유가, 지정학적 전개를 둘러싼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 부문의 성장 전망은 경기 순환적 회복보다는 구조적인 수요에 의해 점점 더 좌우되고 있다.

주요 차량 세그먼트 전반에 걸쳐 수요 트렌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성장세는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승용차(PV) 부문은 유틸리티 차량(UV)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여전히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유틸리티 차량은 현재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이륜차 세그먼트에서는 고급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진입 장벽이 낮은 보급형 출퇴근용 모델을 계속해서 능가하는 실적을 내고 있다.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상승과 최근의 세제 합리화에 따른 구매력 개선을 반영한 것이다.

상용차(CV) 수요 또한 인프라 집행, 광업 활동, 전자상거래 물류 및 노후 차량 교체 수요에 힘입어 강화되었으며, 트랙터 판매는 남서부 몬순의 진행 상황 및 농촌 소득 추이와 밀접한 연관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진 측면에서 봤을 때 영업 환경은 점점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 철강, 알루미늄, 고무, 귀금속을 포함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장기간의 변동성 이후 상당 부분 안정되면서 업계 전반의 투입 비용 압박을 줄였다. 국제 유가는 물류, 원자재 및 연료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여전히 중요한 모니터링 변수이지만, 전반적인 비용 환경은 최근 몇 년에 비해 상당히 완화되었다. 이는 제조업체에 더 큰 가격 책정 유연성을 제공하여 영업 마진을 뒷받침하고, 제품 개발, 기술 및 전기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가동률 상승 역시 완성차 업체(OEM)와 부품 제조업체 전반의 영업 레버리지를 개선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또한 고급화, 전기화, 기술 콘텐츠의 증가로 인한 구조적 전환을 겪고 있다. 소비자 수요는 기능이 풍부한 유틸리티 차량, 고급 오토바이, 커넥티드 모빌리티 솔루션 및 전기차로 계속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체들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첨단 제조 역량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내 제조 및 국산화를 장려하는 정부 주도 정책에 힘입어 차량 조립, 배터리 제조, 자동차 부품 전반에 걸친 설비 증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 또한 현지화율 제고, 수출 기회 확대, 차량당 전자 및 소프트웨어 콘텐츠 증가에 따른 이점을 얻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단기적 위험 요인으로는 강수량 분포, 농가 소득 추이, 국제 유가 및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원자재 가격과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급형 차량 수요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며, 특정 부품의 간헐적인 공급 차질은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재고 관리 개선, 더 탄탄해진 딜러 네트워크, 그리고 견실한 신제품 출시 계획이 이러한 위험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인도 자동차 산업은 물량 주도형 회복에서 더 지속 가능하고 가치 중심적인 성장 사이클로 전환하고 있다. 주요 세그먼트 전반의 수요 개선, 견조한 마진 확대, 제조업 투자 증가 및 우호적인 고급화 트렌드가 자동차 부문의 장기 펀더멘털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거시경제적 위험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은 계속해서 필요하지만, 꾸준한 제품 혁신, 유리한 인구 구조, 그리고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은 자동차 부문의 견고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중기적으로 업계의 수익 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일러스트=홍우리 기자]

◆ 모틸랄 오스왈이 추천하는 유망주 1. 마루티 스즈키...목표가 1만 7,059루피

마루티 스즈키(NSE: MARUTI)는 카르코다 및 구자라트 공장의 생산량 증대, 탄탄한 신차 출시 계획, 소형차 수요 회복, 그리고 슬림해진 딜러 재고 감소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중기적으로는 2031년까지 7종의 신형 SUV를 출시하고, 2030/31 회계연도(2030년 4월~2031년 3월)까지 수출량을 75만~80만 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장기 성장 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생산 능력 제약이 완화되면서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1분기(1QFY27)에 시장 점유율 회복세가 탄력을 받았고, 이를 통해 회사는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GST(상품 및 서비스세) 세율 인하 이후 수요가 개선되었고,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함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각화된 사업 운영의 효과를 반영하는 결과다.

원자재 비용이 안정되고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마진 또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마루티 스즈키가 지속적인 내수 시장 실적 호조, 수출 성장, 그리고 영업 레버리지에 힘입어 2025/26~2027/28 회계연도 동안 연평균 20%의 주당순이익(Earnings) 성장률(CAGR)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 모틸랄 오스왈이 추천하는 유망주 2. TVS 모터...목표가:4,470루피

TVS 모터는 인도 국내외 시장 전반에서의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강력한 프리미엄 제품 파이프라인, 견고한 전기차(EV) 모멘텀, 그리고 지속적인 생산 능력 확장을 바탕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신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 궤도와 프리미엄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평가)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TVS 모터는 2026/27 회계연도 1분기(4~6월)에 사상 최대치인 163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변동, 엄격한 비용 관리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했고, EBITDA 마진율은 12.8%로 확대되어 예상치를 상회했다.

경영진은 생산 능력 확대와 신차 출시를 기반으로 국내 이륜차 산업의 두 자릿수 성장, 회복력 있는 수출 수요, 그리고 지속적인 전기차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TVS 모터가 2025/26~2027/28 회계연도동안 매출(Revenue), EBITDA, 순이익이 연평균 각각 20%, 23%, 24%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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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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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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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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