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건자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동양이 주식병합 절차를 완료하고 거래를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양은 지난달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이는 2대 1 병합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2억1526만8520주에서 1억763만4260주로 줄어들며 자본금 변동은 없다.

앞서 동양은 지난 6월 발행주식 총수의 10.26%인 약 719억원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이번 2대 1 주식병합을 완료했다. 자본금 변동 없이 발행주식 총수를 최적화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건자재·건설·플랜트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후속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