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산업통상부가 6월 자동차 수출이 5.8% 늘었다고 밝혔다.
- 친환경차 수출은 31.3% 급증해 사상 첫 10만대를 돌파했다.
- 6월 생산·내수도 늘며 완성차 차질이 해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친환경차 수출 31% 급증…증가세 견인
생산 11.6% 증가…내수판매 9.5% 증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 6월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5.8% 늘었다.
친환경차 수출이 31.3% 급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
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6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67.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6월 수출액 중 최대치를 달성한 것이다.
◆ 북미 수출 12.3% 급증…수출 회복세
지역별로는 주력시장인 북미 수출은 36.1억달러로 12.3% 늘었다. EU는 8.7억달러로 13.7%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각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가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반면, 아시아 수출은 5.4억달러로 13.7% 줄었고, 중동은 4.6억달러로 1.4% 감소했다. 전년도 중고차 수출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전쟁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은 29억400만달러로 31.3%나 급증했다. 6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53억5200만달러로 23.9% 증가했다. 6월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사상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
산업부는 "친환경차 수출액이 전년 대비 31.3% 증가하면서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 생산 및 내수 동반 회복…"완성차 차질 해소"
6월 자동차 생산량은 39.4만대로 11.6% 늘었고, 내수 판매량은 16만대로 9.5% 증가했다.
상반기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기 수준인 211만대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상반기 내수는 84.8만대, 수출물량 144.1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 2.1% 증가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수출액 기준으로는 중고차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한 359.5억달러를 기록했다.
6월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9.5% 증가한 16만대를 기록했다. 이 중 친환경차 판매량이 9.4만대로 전체 내수 판매의 59%를 차지했다. 특히 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92.1% 증가한 3.9만대가 판매되어 친환경차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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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매 증가세와 공급차질을 빚었던 부품의 대체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완성차 생산 차질이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임단협 등 노사관계, 중국업체의 글로벌 판매 확대, 제조업의 AI 전환 가속화 등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산업구조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수출·생산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래차 전환 지원 등 자동차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