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이달부터 보증보험 기준 강화…'전세의 월세화' 우려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하나금융연구소가 13일 전국·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과 매수심리 회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정부는 수도권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로 전월세시장 안정을 추진하고 있다.
  • 13일 시행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강화로 전세의 월세화와 임차인 부담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나금융연구소 보고서
전국 주택가격 5월 0.21% 상승
공급 부족 우려에 매매·전세 심리 동반 상승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의 매수심리가 규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전월세 매물 부족과 장기적인 공급 부족 우려가 맞물리면서 매수 대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달부터 보증보험 기준이 강화되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07.10 chulsoofriend@newspim.com

13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금융시장 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3월 0.15%에서 4월 0.16%, 5월 0.21%로 확대됐다. 수도권이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지방광역시 하락폭은 커졌고 지방권은 8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예고로 둔화했던 수도권 집값 상승폭은 올해 초 수준으로 회복됐다. 지난 4월 각각 0.22%, 0.26% 하락했던 서울 강남구와 경기 과천시는 5월 들어 0.52%, 0.37% 상승하며 반등했다.

5대 광역시 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 3월 0.00%에서 4월 -0.01%, 5월 -0.09%로 하락 폭이 커졌다. 광주는 5월 0.52% 내려 지방광역시 가운데 가장 가파른 하락 곡선을 그렸다. 울산은 0.33% 상승하며 유일하게 전월과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 가능성,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도 매매·전세시장 소비심리는 개선되고 있다. 서울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3월 117.8에서 5월 135.6으로 올랐고 수도권도 같은 기간 114.9에서 125.2로 상승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역시 서울이 113.9에서 126.4로, 수도권은 110.9에서 118.4로 높아졌다. 이재원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대부분 규제지역의 매매 심리지수가 상승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서울에서는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중저가 주택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매매·전세 매물 수급이 불안정해진 점도 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전·월세가격 상승과 신규 분양단지 가격 인상, 장기적인 공급 부족 전망이 겹치면서 매수 대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도 매입임대와 민간사업 지원을 통한 수도권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선다. 향후 2년간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공공이 6만6000가구를 매입해 임대로 공급하고, 민간사업자 지원을 통해 4만1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 물량은 2030년까지 11만가구로 확대한다.

도시형생활주택 규제를 완화하고 공실 상가와 오피스, 지식산업센터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비아파트 사업자의 건설금융 조달과 착공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이 수석연구원은 "비아파트는 아파트보다 공급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단기적인 전월세시장 안정에 효과가 있다"며 "다만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 품질을 확보하고 계획된 물량을 제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달부터는 기존 등록 임대사업자의 계약 갱신에도 강화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적용된다. 자산의 부채비율 기준은 기존 100% 이내에서 90% 이내로 낮아지고 공시가격 적용비율은 주택 종류와 공시가격에 따라 125~190% 수준으로 적용된다.

임대사업자가 낮아진 보증한도에 맞추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세를 올리는 방식으로 계약 구조를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수석연구원은 "비아파트는 공시가격 상승률이 낮아 실제 시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전세가율도 높아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