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석유공사는 9일 재난관리평가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석유공사는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 전국 비축기지 자체평가·워크숍·스마트 안전관리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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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비축기지 자체 점검…AI·로봇 기반 안전관리 강화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가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석유공사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약 340곳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단계의 주요 실적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행안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같은 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획득하면서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등 국가핵심기반 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관리 조직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대부분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9곳의 석유비축기지를 대상으로 매년 자체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고, 기지별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재난 사례를 분석해 개선 조치를 추진했다.
본사 차원의 재난안전 워크숍도 정례화했다. 석유공사는 이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유관 공공기관과 협력해 국가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재난대비와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 공급체계를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