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티아이는 9일 최대주주 박덕영 대표가 보통주 70만주를 회사에 무상 증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번 거래로 회사는 발행주식의 약 3.54%를 현금유출 없이 자사주로 확보하게 됐다.
- 확보한 자사주는 CAPA 확대·UTG 설비 구축 등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신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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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티아이는 최대주주인 박덕영 대표가 보유한 보통주 70만주를 회사에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8월 6일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현금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을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별도의 현금 유출 없이 발행주식의 약 3.54% 규모의 자사주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무상수증이 기존 자사주의 활용 제약을 보완하고 재무적 유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무상수증을 통해 취득하는 70만주는 향후 회사가 독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자사주가 된다.

회사는 대표이사의 이번 무상수증의 취득 목적을 '소유주식 증여를 통한 경영 안정화'라고 밝혔다. 확보한 자사주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조달한 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용 초박형 커버글라스(UTG) 양산 설비 구축과 글로벌 생산 인프라 확대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유티아이는 현재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UTG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확보가 생산능력(CAPA) 확대와 신사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무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신사업 투자에 대한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확보한 자사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UTG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