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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원장 "K콘텐츠, 넥스트K 전환기"…체코서 확인한 한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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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7일 체코서 엑스포를 열어 한류 경쟁력 확인하고 베트남·칠레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 체코 프라하 엑스포에서 4475만달러 수출 상담과 MOU·NDA 22건을 성사시키고 중소 콘텐츠 기업 수출 안전망을 지원했다
  • 행사 기간 3000여명이 K팝·드라마·뷰티 등 K콘텐츠 체험에 참여하며 중동부 유럽 13개국 바이어와 교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출 상담 4475만 달러·업무협약 등 22건 계약
K드라마 ·K댄스·K뷰티 체험 등 현지서 큰 호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체코에서 확인한 한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칠레 등 신흥·잠재 시장으로 'K-콘텐츠 엑스포'를 연이어 개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낸다.

2026 체코 K-콘텐츠 엑스포에서 진행된 K팝 공연에 현지인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가 참여했다. [사진= 콘진원]

콘진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체코 프라하 콩그레스 센터에서 '2026 K-콘텐츠 엑스포 인 체코'를 열고 총 4475만 달러(약 685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업무협약(MOU)·비밀유지협약(NDA) 22건을 성사시켰다. 콘진원은 전 세계 권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이번 체코 엑스포의 성과를 두고 "K-콘텐츠는 특정 장르의 소비를 넘어 글로벌 대중의 일상으로 내재화되는 넥스트 K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6 체코 K-콘텐츠 엑스포에는 3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진= 콘진원]

김 원장은 이어 "콘진원은 국내 기업의 실무적 관점에서 필요한 안전장치를 확대하여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참가 기업에 단기 수출보험 가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신용정보기관의 정보를 활용한 바이어 신용 평가 보고서를 제공, 중소 콘텐츠 기업의 수출 안전망 구축에 힘을 실었다.

올 6월17일 콘진원 첫 공식행사에서 김 원장은 "K콘텐츠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라며 "K컬처 400조 달성 방정식은 IP·AI·글로벌·정책금융"을 역설한 바 있다.

2026 체코 K-콘텐츠 엑스포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에서는 4475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2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진= 콘진원]

이번 엑스포는 기업 간 상담뿐 아니라 현지 관람객이 K-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주목받았다. 행사 기간 관람객 30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K-드라마 주제곡(OST) 공연과 K-팝 댄스존, 뷰티 메이크오버쇼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을 찾은 체코 대학생 엘리시카(22)는 "한국의 뷰티와 댄스 콘텐츠를 프라하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꿈만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현지에서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체코 엑스포에서는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신기술 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29개 사가 참가해 폴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중동부 유럽 13개국 주요 바이어와 만났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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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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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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