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감원…엑스박스 사업 축소·게임 스튜디오 4곳 독립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마이크로소프트가 6일 4800명 감원했다
  • 엑스박스는 3200명 줄이며 구조조정했다
  • AI 시대 대응 차원에서 비용을 재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이후 즉각적인 대규모 감원 단행
엑스박스 사업부 인력 20% 감축…게임 스튜디오 4곳 독립 전환
올해 주가 19% 하락…대형 기술주 가운데 부진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7일 CNBC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종목코드:MSFT)가 비용 절감을 위해 즉시 4,800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약 2.1%에 해당하는 규모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 효율화 작업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부인 엑스박스(Xbox)는 전체 인력의 약 5분의 1을 줄인다. 이날 약 1,600명이 감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추가 감원은 향후 수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CPO)인 에이미 콜먼은 월요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기술이 만들어지고, 배포되고, 활용되는 방식은 제가 이 회사에서 일한 기간 중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먼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7년간 근무한 베테랑이다.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 아샤 샤르마는 사업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엑스박스 부문이 총 3,200명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인 1,600명은 이날 발표된 4,800명 감원에 포함되며, 나머지 1,600명은 2027 회계연도까지 단계적으로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샤르마는 이메일에서 "1년에 걸친 구조조정은 추가적인 어려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필요한 모든 변화를 하루 만에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 규모는 엑스박스 전체 직원의 약 20%에 달한다고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내부 변화를 언급하는 것이라며 익명을 요청했다.

샤르마는 직원들에게 "우리는 2027년에 다시 성장 궤도에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들어 대형 기술주 가운데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올해 19%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생성형 AI 모델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모델과 서비스가 아직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감원을 진행했으며, 한 차례 감원에서는 9,000명이 회사를 떠났다.

이날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96% 하락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 상승했다.

최근 몇 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링크드인 부문에서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지만, 윈도 운영체제 라이선스, 서피스 기기, 그리고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엑스박스 게임 사업 등에서는 부진을 겪고 있다.

◆ 게임 스튜디오 4곳 독립 전환

이번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스튜디오 4곳을 회사에서 분리할 예정이다.

콜먼은 기업 고객 대상 판매를 담당하는 커머셜 사업 부문도 인력 감축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샤르마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대 인수했던 게임 개발사인 컴펄션 게임즈(Compulsion Games)와 더블 파인 프로덕션(Double Fine Productions)이 다시 독립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 닌자 시어리(Ninja Theory)와 언데드 랩스(Undead Labs)는 "새로운 소유 구조로 이동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더블 파인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7년간 엑스박스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게임에 대한 소유권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주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1년 81억 달러 규모의 제니맥스 미디어(ZeniMax Media)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 프랑스 소재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는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기 위해 노사협의회와 논의 중이라고 샤르마는 밝혔다.

DA 데이비드슨의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는 CNBC에서 엑스박스 사업에 대해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도 아니고, 계속해야 하는 사업도 아니다"라면서 "결국 어느 시점에는 분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AI 시대 맞춰 비용 구조 재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일회성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내 선임 디렉터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콜먼은 대상 직원 중 3분의 1 이상이 퇴직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회사는 앞으로도 유사한 방식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결정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인력 감축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우려하는 주요 부분은 AI 경쟁에서의 위치와 관련돼 있다.

투자자들은 사티아 나델라 CEO가 AI 모델, AI 에이전트, 기타 서비스 개발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다만 콜먼은 이번 감원이 AI가 직원을 대체했기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콜먼은 "동시에 분명한 사실은 AI가 업무가 수행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가 매일 수행하는 일부 업무는 이제 자동화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모두가 계속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쌓고, 업무 변화에 맞춰 적응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 고객들도 같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가 이 과정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 변화를 실행하지 못한다면 고객을 제대로 도울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간판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