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클락슨리서치는 6일 상반기 선박발주에서 중국 수주비중이 70%를 넘고 한국은 19%를 기록했다고 했다.
- 상반기 전세계 수주는 전년보다 66% 늘었고 수주잔량도 증가해 중국 65%, 한국 19% 비중을 보였다고 했다.
- 6월 말 신조선가지수는 185.15로 5년 전보다 33%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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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올해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가운데 중국 조선업계의 수주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고부가 선박 중심으로 1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6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525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200척으로 집계됐다. 전월 576만CGT보다 9%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509만CGT와 비교하면 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45만CGT, 171척을 수주해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한국은 50만CGT, 13척으로 점유율 9%를 기록했다. 척당 평균 수주 규모는 한국 3만8000CGT, 중국 2만6000CGT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계 전세계 수주는 4295만CGT, 1481척으로 전년 동기 2590만CGT보다 66%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797만CGT, 195척으로 19%를 차지했고, 중국은 3100만CGT, 1131척으로 72%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보다 214만CGT 증가한 2억659만CGT다. 중국이 1억3403만CGT로 65%를 차지했고, 한국은 3881만CGT로 19%를 기록했다.
선가도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6월 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5.15로 전월보다 0.1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5년 전인 2021년 6월 138.79와 비교해 33% 높은 수준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