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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커스] KIA 김도영·LG 오스틴, 주중 3연전 나란히 대포 3방...전반기 30홈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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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과 LG 오스틴이 6월30일부터 2일까지 3연전에서 나란히 홈런 3개를 치며 선두 경쟁을 벌였다.
  • 오스틴이 시즌 27호, 김도영이 26호를 기록해 홈런 격차는 1개로 좁혀졌고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
  • 두 선수는 전반기 30홈런 대기록에 9년 만에 도전하며 앞으로 남은 6경기에서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홈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26홈런)과 LG 트윈스 오스틴 딘(27홈런)이 주중 3연전에서 나란히 홈런 세 방을 터트렸다. 전반기가 6경기 남은 가운데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IA 김도영과 LG 오스틴은 지난달 30일부터 전날(2일)까지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추가했다. 홈런왕을 노리는 두 선수가 연이어 대포를 터트리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서울=뉴스핌] 홈런 2위(26홈런) KIA 김도영(왼쪽)과 홈런 선두(27홈런) LG 오스틴 딘. [사진=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김도영이 먼저 주중 3연전 홈런왕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광주 SSG전에서 김도영은 1회말 상대 선발 김건우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주 첫 타석부터 홈런을 치며 당시 홈런 25개로 공동 1위였던 오스틴과 동률을 이뤘다.

그리고 4회말 한 차례 더 김건우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며 단숨에 홈런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SSG를 10-3으로 제압했다.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침묵했던 오스틴은 1일 경기에서 반격을 개시했다. 오스틴은 2-2로 맞선 5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단숨에 김도영과 동률을 이뤘다. 

그리고 8-4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1루에서 다시 한번 홈런을 날리며 전날(지난달 30일) 김도영에게 빼앗겼던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다시 되찾아왔다. 시즌 26호 홈런이었다. 오스틴의 활약에 힘입어 LG도 10-4로 승리했다.

반면 김도영은 2일 광주 SSG전에서 연장 10회말 무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좌중간 방향으로 큰 타구를 쏘아올렸으나, 담장 앞에서 상대 수비에게 잡히며 희생 플라이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KIA는 연장 혈투에서 6-6으로 비기며 승리를 놓쳤다. 

[서울=뉴스핌]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2일 고척 키움전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그리고 둘은 주중 3연전에서도 홈런 1개씩을 나란히 추가하며 홈런왕 레이스의 가속 페달을 밟았다. LG 오스틴이 5회초 4-4로 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투수 배동현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다시 LG가 앞서가는 중요한 홈런이었다.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하며 김도영과의 격차도 2개로 늘리는 듯했다.

하지만 김도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도영은 KIA가 1-5로 밀리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도영도 시즌 26호포를 쏘며 오스틴과의 차이를 다시 1개 차이로 줄였다. 

둘은 지난달 16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 LG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시즌 20호포를 기록하며 홈런왕 경쟁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또 서로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더욱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단 6경기가 남았다. 둘은 휴식기 돌입 전까지 물오른 홈런 페이스를 최대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주중 3연전 기세를 이어간다면 둘은 전반기 30홈런 고지도 충분히 밟을 수 있다. 쉽지 않겠지만 3경기 홈런 3방을 몰아친 점을 고려하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광주=뉴스핌] KIA 김도영이 2일 광주 SSG전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둘이 도전하는 전반기 30홈런은 프로야구가 10개 구단, 144경기 체제로 운영된 이후 단 두 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2015시즌 키움 박병호 코치(30개·당시 넥센 히어로즈)와 2017년 SSG 최정(31개·당시 SK 와이번스)뿐이다. 김도영과 오스틴은 9년 만에 전반기 3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 

스포츠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치열한 경쟁이다. 올 시즌 최고의 라이벌리를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에 홈런 선두를 차지할지, 그리고 전반기 30홈런 대기록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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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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