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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불펜데이' LG, 키움 10-4 완파...오스틴 25, 26호포 홈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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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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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1일 고척에서 불펜데이로 키움을 10-4로 눌렀다
  • 오스틴이 5·9회 투런포 포함 멀티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키움은 알칸타라 난조와 8회 수비·마무리 붕괴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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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LG의 '불펜데이' 승부수가 완벽하게 통하면서 키움을 완파했다.

LG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LG의 오스틴 딘이 24일 잠실 삼성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6.25 wcn05002@newspim.com

선발 공백 속에 불펜요원 함덕주를 선발로 내세우는 '불펜데이'를 선택한 LG는 총 8명의 투수를 투입했고, 장단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반면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흔들렸다. 지난 시즌 키움 이적 후 LG를 상대로 5경기에서 3승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LG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1사 1루에서 문성주가 알칸타라의 시속 151㎞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해 9월 4일 KT 위즈전 이후 300일 만에 나온 홈런이자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하지만 키움도 곧바로 반격했다. 3회말 2사 1, 3루에서 추재현의 내야 땅볼을 3루수 문정빈이 놓치는 실책을 범하며 한 점을 내줬고, 이어 안치홍의 우중간 적시타까지 나오며 2-2 균형을 맞췄다.

LG는 5회초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2사 2루에서 오스틴이 알칸타라의 바깥쪽 시속 149㎞ 직구를 밀어쳐 비거리 120m짜리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 4-2를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LG 손주영. [사진=LG 트윈스] 2026.05.1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키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5회말 무사 1, 3루에서 약셀 리오스가 서건창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6회말에는 연속 볼넷과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 대타 최주환에게 2루수 땅볼 타점을 내주며 다시 4-4 동점이 됐다.

승부는 8회초 갈렸다. 키움은 마무리 원종현을 조기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LG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해민의 볼넷과 폭투, 문보경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대타 천성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2사 2, 3루에서는 박동원이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계속된 공격에서 이영빈의 내야 타구 때 키움 2루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박동원까지 홈을 밟아 LG는 순식간에 8-4까지 달아났다.

LG는 9회초에도 오스틴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6호 홈런을 완성, 홈런 단독 선두를 탈환하는 동시에 팀의 10-4 승리를 확정지었다.

8회말 1사 1, 2루 위기에서 등판해 불을 끈 손주영은 9회말까지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LG의 승리를 지켰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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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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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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