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씨네톡] 임수정 '그림자 아이', 기묘한 '그림자 동화'로 미스터리 정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소이·유나·임수정 주연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 3년 코마 후 깨어난 수안이 기묘한 현실을 마주했다.
  • 잔혹 동화 속 인간의 집착과 비정함을 그린 미스터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년 만에 코마에서 깨어난 수안…변해버린 엄마와 죽은 언니 닮은 소녀의 등장
동화 같은 감각적 미장센, 스크린 속 공간으로 관객 압도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박소이와 유나, 그리고 임수정이 의기투합한 영화 '그림자 아이'가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오는 7월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그림자 아이' 속 한장면 [사진= 영화사 달리기 / 썬더필름] 2026.06.26 taeyi427@newspim.com

영화 '그림자 아이'는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 깨어난 '수안'이 마주하는 기묘한 현실을 다룬다. 어딘가 완전히 변해버린 엄마 '금옥'과 이미 세상을 떠난 언니 '수련'의 얼굴을 한 정체불명의 소녀 '재인'을 만나면서 잔혹하고도 신비로운 '그림자 동화'의 비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다.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의문의 사건들로 서막을 열며 관객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극이 전개될수록 영화는 단순한 장르적 재미를 넘어 인물들의 관계 이면에 숨겨진 서늘하고도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을 미스터리한 서사 구조 안에 정밀하게 녹여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그림자 아이' 속 한장면 [사진= 영화사 달리기 / 썬더필름] 2026.06.26 taeyi427@newspim.com

동화라는 환상적인 장치 뒤에 감춰진 날카로운 긴장감은 관객들로 하여금 인간의 집착과 비정함에 대해 묘한 서늘함을 느끼게 만든다.

이 작품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는 환상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과 정교하게 짜인 미장센이다. 마치 잔혹 동화의 한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크린 연출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극 중 공간으로 몰입시키는 흡인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인물들의 불안정한 내면 심리를 고스란히 대변하는 카메라 앵글과 극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완성했다.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열연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단단하게 지탱한다.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소이는 이번 작품에서 언니를 잃은 동생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밀도 높게 소화해 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그림자 아이' 속 한장면 [사진= 영화사 달리기 / 썬더필름] 2026.06.26 taeyi427@newspim.com

여기에 1인 2역이라는 고난도 연기에 나선 박소이는 유나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이들 중심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로 극의 무게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임수정의 노련하고 깊이 있는 연기가 일품이다.

신비로운 미스터리 구조와 서늘한 인간 본성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버무려낸 영화 '그림자 아이'는 오는 7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선고 공판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법원 자체 장비로 영상을 촬영했다가 선고 후 공개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