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부동산원은 25일 서울 아파트값이 0.30% 오르며 강북·서남권과 강남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 화성 동탄신도시는 매맷값 1.65% 등 2주 연속 초고도 상승을 이어갔고, 경기·인천은 완만한 오름세, 지방은 대체로 보합·혼조를 보였다.
- 서울 전셋값은 0.35% 오르며 학군지·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화성동탄·광명·인천 연수·미추홀 등이 전세 강세를 나타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성동탄 1.65%↑ 3주 연속 초고도 상승 지속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 주 0.35% 오르며 지난주 대비 확대된 상승폭을 나타냈다. 강북권과 서남권을 중심으로 오른 가운데 강남구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초고도 상승을 기록한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 매맷값은 이번 주에도 1.65%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6월 4주(6월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30% 올랐다.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0.10%, 전세가격지수는 0.12% 각각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7%)보다 확대된 0.30%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매수문의가 증가하며 상승계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이번 주에도 강북권과 서남권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다. 서울아레나 개발호재가 있는 도봉구가 창·방학동 역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위주로 오르며 0.46%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북권의 성북구(0.41%)와 서남권의 구로구(0.41%)도 각각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하며 가격 상승대열에 동참했다. 뒤이어 동대문구(0.38%), 중구(0.37%), 은평구(0.36%)가 서울 평균을 뛰어 넘는 매맷값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는 대치·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0.35% 오르며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서초구(0.20%), 송파구(0.29%), 용산구(0.19%)는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매맷값은 0.19%로 지난주(0.21%)보다 축소된 상승폭을 보였다. 2주 연속 1% 이상의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성 동탄구는 이번 주에도 1.65% 상승률로 초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계·목동 준신축 위주로 매맷값이 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중원(0.59%), 안양동안(0.49%), 성남수정(0.47%)에서 높은 상승이 나타났다.
성남분당은 이번 주 0.42%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49%)보다 잦아들었지만 3주 연속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과천시는 -0.15% 변동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매맷값은 0.04% 주간 상승률로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수구(0.10%), 미추홀구(0.09%), 부평구(0.07%)에서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지방은 4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했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울산(0.09%)이 나홀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부산(-0.02%), 대구(-0.04%), 광주(-0.06%)는 하락했다. 세종은 0.02% 하락했으며 8개도는 전북(0.08%)의 강세에 힘입어 0.02%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5% 오르며 이번 주에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대단지·학군지·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매물이 소진되는 가운데 상승 계약이 이어지며 전체적인 서울지역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전셋값 상승은 서울 전역에서 고루 나타나고 있다.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및 성수동1가 대단지 위주로 오르며 0.55% 주간 상승률을 보였으며 성북구도 길음·돈암동 위주로 0.55% 올랐다. 이와 함께 구로구(0.54%), 도봉구(0.53%), 노원구(0.49%), 강북구(0.47%), 송파구(0.42%)가 서울 평균을 상회하는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강남구(0.21%)와 서초구(0.11%)는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의 전셋값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반면 용산구는 0.28%로 비교적 높은 폭의 상승을 보였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16% 오르며 지난주(0.19%)보다 둔화된 상승폭을 보였다. 이번 주에도 화성동탄이 이끌었다. 화성동탄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53%로 지난주(0.87%)보다 둔화된 상승폭을 보였지만 경기도 최고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0.40%), 구리시(0.36%), 수원영통(0.29%)에서 각각 높은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0.11%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8%)보다 확대된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수구(0.18%), 미추홀구(0.16%), 부평구(0.13%), 서구(0.13%)의 상승률이 높았다.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 주 0.03%올랐다. 5대 광역시는 전체 0.03% 상승한 가운데 울산(0.11%), 부산(0.06%)에서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세종은 0.06%, 8개도는 0.02% 각각 상승했다. 8개도는 0.02% 올랐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