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은행과 산업은행이 18일 전남 영광군 90MW급 태양광 PF 2410억원 약정을 체결했다
- 해당 사업은 300MW 규모 태양광 클러스터 조성해 광산구에 전력 공급하는 대형 재생에너지 인프라다
- 장기 PPA로 30년간 현대건설에 전력 공급해 RE100 이행 지원과 에너지 전환 생산적 금융 확대를 목표로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18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90MW급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약정의 규모는 약 2410억원이며, 신한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은 공동 주선기관 및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영광군 일대에 9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고 약 50km 길이의 154kV 지중 송전선로를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대형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이다.
알파자산운용은 사업주로서 지난 6월 전남 영광군 일대 태양광 발전사업에 지분 투자를 위한 펀드를 설정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공(EPC)은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컨소시엄이 맡고 운영 및 유지관리는 LS일렉트릭이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기 직접 전력 구매계약(PPA)에 기반해 설계됐으며, 생산된 전력은 향후 3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인 현대건설에 전량 판매될 계획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RE100 이행을 지원하면서 장기 수요처를 확보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90MW를 시작으로, 향후 2단계 70MW, 3단계 140MW로 확대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총 300MW 규모의 태양광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이는 설비 용량 기준으로 4인 가구 약 11만 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이 실물경제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RE100 이행과 국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알파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90MW 사업은 전체 300MW 사업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모든 사업 참여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한은행 및 한국산업은행과 성공적으로 PF 금융약정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후속 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