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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트럼프, G7서 5분간 짧은 환담...중동·관세 협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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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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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G7서 5분간 환담했다.
  • 두 정상은 중동·이란 정세와 미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미일 관세 합의 이행과 인태·중동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났지만, 5분가량의 짧은 환담에 그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5분간 대화를 나눴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주제로 한 세션이 끝난 뒤 자리에 앉아 중동 정세와 미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각서 합의를 환영한다는 뜻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양측은 이란을 둘러싼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종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본 자위대를 파견하는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상은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미일 관세 합의에 따라 추진되는 일본의 대미 투자와 금융 지원이 차질 없이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중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중동 정세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이번 만남은 별도의 정상회담 형식이 아닌 짧은 환담 수준에 머물렀다. 일본 정부는 이번 접촉이 어느 쪽의 요청으로 성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양측이 조율한 결과"라고만 설명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앞줄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으로 네 번째).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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