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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6월 A주 승부처① 10대 기관 진단 '5대 컨센서스와 3대 투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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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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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10대 증권사는 6월 A주가 변동 속 완만한 상승세지만 전면 강세장은 어렵다 했다
  • AI·테크는 여전히 핵심 축으로 선별·로테이션 투자와 고점 회피·저점 매수 전략이 중요하다 했다
  • 에너지·자원·배당주 등 방어 자산 병행과 함께 6월 정책·글로벌 이벤트가 증시 방향을 가를 변수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월 A주 흐름에 대한 10대 증권사 전망 분석
5개 컨센서스로 압축, 기관 선정 추천주 소개
전면적 강세 어렵고, 구조적 장세 박스권 흐름
AI∙테크 여전한 핵심 축, 3대 투자 노선 진단

이 기사는 6월 8일 오후 3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상반기의 마무리를 앞둔 현재 중국 본토 A주 증시는 한편에서는 AI 산업체인이 고속 성장하며 과학기술 혁신 관련 지수가 지속적으로 대형지수를 앞서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정체된 흐름을 보이는 등으로 엇갈린 양상을 연출하고 있다. 

5월 A주는 대표 지수별로 온도차를 보이며 상하이종합지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1.06% 하락한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3.1% 상승했고, 기술주가 대거 포진된 창업판(創業板∙촹예반)지수와 과창50지수(科創50∙커촹50)지수는 9.81%와 11.4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온도차 장세'로 인해 6월 전략을 짜는데 있어 투자자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현지 증권사들이 내놓은 의견을 종합해보면, A주 시장의 6월 장세는 변동 속 상승 흐름을 보이겠지만 전면적인 강세장은 나타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AI를 필두로 기술주가 여전한 핵심 투자방향이 되는 가운데, 섹터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는 구조적 장세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업종 선택 실패 시 그만큼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방향 선정에 더욱 신중함이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10대 증권사의 '6월 A주 5대 컨센서스'

중국 현지 주요 증권사들은 6월 시장에 대해 '단기 변동 속 상승, 고점 점진적 상승' 흐름을 보이겠지만 '전면적인 빠른 강세장'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다만 최근 조정은 추세 종료가 아닌 과열 해소 과정으로 해석되며, 시장의 중장기 상승 구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체적인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분화 양상(섹터별로 엇갈림)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전략 역시 이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중국 10대 증권사가 내놓은 6월 A주 시장 전망과 투자방향에 대한 견해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5가지의 컨센서스(공통된 의견)가 도출된다.

1. 변동성 장세, 상승보다 소화(힘 비축) 국면

6월 A주는 단기적으로 강한 추세 상승보다는 고점 부근에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개원증권(開源證券)은 현재 시장의 흐름은 '하락 전환'이 아니라 '과도한 쏠림을 해소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기업 이익, 유동성, 위험선호 등 핵심 지표가 시스템적으로 악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세가 약세로 전환된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신만굉원(申萬宏源) 역시 현재 A주가 '재도약을 위한 힘 비축'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유의미한 돌파를 이루기 어렵고, 기술주 내부에서도 순환매와 분화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존 상승 주도 업종의 차익 실현 물량이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거래 과열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신규 자금 유입이 약하고, 기술주 핵심 종목의 상승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지만 단기적인 구조적 분화는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기술주 내부에서도 순환 속도가 빨라지며 이전에 강하게 상승했던 일부 업종은 수익 실현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을 이 같은 판단의 근거로 들었다.

화태증권(華泰證券)은 현재 장세를 '강한 구조적 장세의 휴식기'로 규정하며, AI 산업 트렌드는 변하지 않았지만 이전 상승 이후 밸류에이션과 수급 부담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 'AI·테크' 여전한 핵심축, '내부순환 가속'

대다수 증권사는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성장주가 여전히 핵심 투자의 축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다만 단순한 추격 매수보다는 '내부 로테이션'에 주목하며 '선별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동오증권(東吳證券)은 AI 산업의 고성장 추세는 유효하지만, 시장은 점차 핵심 종목 중심으로 압축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기술 섹터는 핵심 주도 축으로 남겠지만, 시장은 점차 '선별과 집중'의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단순 테마성 종목은 탈락하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업으로 자금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원증권 또한 기술 성장주가 여전히 핵심 투자 방향이지만, 단순히 고성장 업종을 추격하기보다는 '2차 점화' 전략에 따른 구조적 업그레이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국산 AI 연산력(컴퓨팅파워) △AI 전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 △AI 응용 플랫폼 △일부 경기민감(시클리컬) 업종 및 소비 업종 등으로의 구조적 업그레이드를 권고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4.28 pxx17@newspim.com

3. 단기적 전략 '고점 회피+저점 매수'

단기적으로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리스크 관리와 구간 대응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신만굉원은 단기 조정 구간에서는 '고점 매도·저점 매수' 전략이 일부 유효하며, 여전히 낙폭 과대 종목의 반등 장세 성격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AI 내에서도 상승 동력이 둔화된 분야는 비중을 줄이고, PCB·전자부품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세부 업종으로 압축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4. 에너지·자원·배당주 '방어적 자산' 병행

글로벌 금리 및 유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너지와 자원,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절상증권(浙商證券)은 "6월은 초과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구간"이라며, 포트폴리오 내 변동성 관리를 위해 배당주 및 가치주 비중을 일부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중은증권(中銀證券)은 "고유가와 고금리가 결합되며 유동성 완화 여력이 제한되고, 시장은 점차 확실한 현금흐름과 안전마진을 가진 자산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자금이 확실한 배당 수익과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갖춘 자산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 석탄, 은행 등의 섹터가 단기적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5. '6월은 검증의 달', 정책·이벤트 변수 주목

6월은 글로벌 이벤트와 정책 변수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시기로 평가된다.

국금책략(國金策略)은 6월을 호르무즈 해협, 미국 연준 정책, 지정학 변수 등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는 '검증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된다면 시장은 다시 'HALO(Heavy Assets, Low Obsolescence)'라는 고성장·고경기민감 자산 중심 거래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의 고성장 섹터 역시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시에 6월 대형 기업공개(IPO) 집중, 보호예수 해제 물량 증가 등 수급 요인 역시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소로 지목된다.

<6월 A주 승부처② 10대 기관 진단 '5대 컨센서스와 3대 투자방향'>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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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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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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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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