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공항에서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을 주관했다
- 이 대통령은 신원 미확인 전사자라도 끝까지 찾겠다며 마지막 한 분까지 유전자 감식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 그는 이번 봉환을 한·미 동맹 강화의 이정표로 평가하며 영웅들을 잊지 않는 책임 있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당한 예우 할 수 있게 온 힘 다할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을 주관하며 조국으로 돌아온 국군 용사 10명의 유해와 미국으로 돌아가는 미군 용사 3명의 유해에 예의를 갖췄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 국빈 행사장에서 상호 봉환식을 주관하며 "우리는 이분들을 '대한민국 영웅'이라는 가장 명예로운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국에서 치르는 첫 상호봉환식
이날 상호 봉환식을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한국군 용사 10명의 유해가 서울로 돌아온다. 또 한국 땅에 잠들어 있던 미군 용사 3명의 유해가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한·미 양국 간 6·25 전쟁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은 미국에서 치러졌다. 한국에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안타깝게도 이들의 이름은 끝내 찾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조국을 지킨 영웅들이 고국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분의 신원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유전자 감식과 추적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 그 이름을 역사 속에 온전히 새기고, 누구도 조국을 위해 바친 삶이 잊히거나 외면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며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오늘의 봉환은 참전 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한·미 동맹을 더욱 깊고 굳건하게 만드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자국의 용사뿐 아니라 동맹국의 용사까지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노력은 피로 맺어진 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라고 설명했다.

◆ "한·미 동맹 자양분, 새 역사 써 내려가"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전장에서의 약속을 지켜내는 신뢰, 바로 그것이 한·미 동맹을 지탱해 온 든든한 뿌리"라며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자양분 삼아, 세계인이 놀라는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두 손을 맞잡고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이 땅에 온전한 평화가 정착되고 상호 번영이라는 꽃을 활짝 피울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연대의 역사를 미래 세대와 함께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예우로 보답하는 나라, 단 한 명의 영웅도 잊지 않는 책임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오늘 조국의 품에 안기신 영웅들께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평화로운 안식을 기원한다"며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겠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