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일 방송 3사 출구조사서 추미애가 우세했다
- 3일 경기교육감은 안민석이 오차범위 밖 앞섰다
- 평택시을 보선은 조국·유의동·김용남 초박빙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기교육감 안민석 58.2%로 1위, 현역 임태희(41.8%) 제치고 당선 유력
평택을 재보선 조국(31.1%)·유의동(30.6%)·김용남(30.3%) 초박빙 접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마감된 3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선거 모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성향 후보들이 압도적인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는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는 예측이 나왔다.
가장 큰 이목이 쏠렸던 경기도지사 선거는 '추다르크' 추미애 후보의 완승이 예견됐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미애 후보는 예측 득표율 60.4%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반면 집권 여당의 카드로 나선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34.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3%포인트(p)다.
지난 선거에서 보수 진역에 자리를 내주었던 경기도 교육 권력도 다시 진보 진영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나선 안민석 후보가 58.2%를 얻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현직 교육감이자 보수 단일 카드로 연임에 도전했던 임태희 후보는 41.8%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6.4%p로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났다. 안 후보가 선거 기간 내내 추미애 지사 후보와 동선을 맞추는 이른바 '러닝메이트' 전략을 펼치며 야권 지지층을 흡수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져 전국의 시선이 쏠린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혼전 양상이다.
출구조사 결과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1.1%로 미세한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30.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30.3%를 기록했다. 세 후보의 격차가 불과 0.3%~0.8%p 사이에서 촘촘히 얽혀 있어 그야말로 '초박빙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수점 이하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어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밤새 손에 땀을 쥐는 혈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등 3개 조사기관이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10만 8,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투표소 출구를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조사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p에서 4.1%p 사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