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생활건강이 28일 구강 질환 맞춤 치약 기술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 센텔라·후박 추출물과 불소 등 성분 조합이 시린이·치주질환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 직접 도포 방식이 일반 양치보다 효과가 높아 관련 기술로 죽염 메디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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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LG생활건강이 개발한 '구강 질환 맞춤형 치약 성분 조합' 기술이 국제 치의학 학술지에 게재됐다.
LG생활건강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치약 성분 조합 관련 임상시험 결과가 치의학 전문 SCI(E)급 국제학술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덴티스트리(American Journal of Dentistry)' 2026년 6월호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예방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 후박이산화탄소초임계건조엑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시린이 완화 성분인 염화아연, 제일인산칼륨, 제이인산칼륨, 고함량 불소(1450ppm)를 조합해 효능을 검증한 것이 핵심이다.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97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전기치수자극 지수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사용자의 84%가 시린이 완화를 체감했다. 2주 간 사용 후에는 잇몸 염증지수도 유의미하게 감소해 치주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양치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비교해, 치아와 잇몸에 직접 치약을 바른 후 양치할 때 효과가 더 뛰어났다. 구강에 직접 도포하면 노출된 상아세관을 밀봉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고, 잇몸에 유효성분을 직접 흡수시켜 염증지수 감소 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생활건강은 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죽염 메디케어 글루타치온 치약'을 출시했다. 클린민트와 후레쉬민트 2종이 있으며 100g 3개입에 1만5900원이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