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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유니트리' 상장 초읽기① A주 휴머노이드 테마 열풍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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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기업 유니트리가 6월1일 상장 심의를 앞두고 A주 1호 휴머노이드 테마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니트리는 과창판 IPO로 42억여 위안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차례 펀딩과 C라운드 이후 기업가치가 약 2조8100억원으로 평가됐다.
  • 사족보행·휴머노이드 로봇을 풀스택 자체 개발해 세계 출하·점유율 1위권에 올라 있으며, 춘완 공연 등을 계기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유니트리' IPO 속도
커촹반 IPO 심사 돌입, 이르면 3Q 상장 전망
창립 후 10회 자금조달, 기업가치 2.8조 추산
사족보행 로봇 1위, 휴머노이드 38% 점유율
합작사∙투자관계 등 유니트리 테마 A주 소개

이 기사는 5월 28일 오후 3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 탄생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확대되며 로봇 테마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계 스타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로 과창판(科創板∙커촹반,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 정식 상장으로 가기 위한 핵심 절차 일정이 공개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까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완성품 제조사 중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홍콩증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이 유일하다. 이에 유니트리가 순조롭게 상장 절차를 이어갈 경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유니트리가 1호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유니트리의 상장 심사 임박 소식이 최근 A주 시장 로봇 테마 상승세를 이끄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평했다.

고성능 사족보행 로봇의 상업화에 성공한 글로벌 최초 기업이자,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유니트리의 상장 과정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기술 검증 단계에서 대량 생산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시장은 벌써 유니트리 테마주 탐색전에 돌입했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웨이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개발한 로봇 모델.

◆ 유니트리 정식 상장은? 이르면 3분기

유니트리의 기업공개(IPO) 절차는 매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에 따르면 2025년 7월 18일 상장 지도 등록을 완료한 이후, 4개월도 안돼 2025년 11월 15일 유니트리의 IPO 사전지도(IPO 예비단계)가 완료됐다.

이어 올해 3월 20일 유니트리의 IPO 신청이 정식 수리됐고,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는 6월 1일 2026년 제31차 상장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유니트리의 과창판 IPO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장 심의' 단계는 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가 상장예비신청 기업을 공식 회의 안건으로 올려, 상장 적격성을 종합 심사·심의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 단계를 통과하면 실질적인 심사 절차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에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위원회 상정·심의'에 해당하는 단계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질의 재보완, 시장 변동, 회사의 일정 조정 등 변수에 따라 2~3개월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 '상장 심의=상장'은 아니고 '상장 가시권 진입'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심의를 통과한 뒤 정식 상장까지 보통 1.5~2.5개월이 소요되고, 2~4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유니트리의 상장 일정과 관련해 △낙관(2026년 9~10월 상장) △중립(2026년10~11월 상장) △보수(2026년12월~2027년1월 상장)이라는 견해가 나왔었다. 현재 시장은 상장 심의가 순조롭게 통과될 경우, 이르면 올해 3분기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10차례 자금조달, 기업가치 2.8조원

상장설명서에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과창판에 상장해 42억200만 위안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는 전액 본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로봇 모델 연구개발, 로봇 본체 개발, 신형 스마트 로봇 제품 개발, 스마트 로봇 제조 기지 구축 등 4대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해당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 연구개발, 제품 업그레이드 및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2016년 설립 이후 총 10차례의 라운드 펀딩을 마쳤으며,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 비율은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에 이뤄진 유니트리의 자금조달은 올해 6월 19일 완료된 C라운드 펀딩이다. 중국 국영 통신사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China Mobile 600941.SH/0941.HK) 산하 펀드, 텐센트(騰訊 0700.HK), 진추캐피털(錦秋基金),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 앤트그룹(螞蟻集團), 지리캐피털(吉利資本) 등이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해당 C라운드 투자 규모는 약 7억 위안에 달했으며, 투자 후 유니트리의 기업가치는 127억 위안(약 2조8100억원)까지 상승했다. 

2016년 설립 이후 2017년 최초로 개인투자자 인팡밍(尹方鳴)으로부터 투자 받은 200만 위안(약 4억1600만원) 규모의 시드머니로 시작한 이후 약 8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유니트리의 성장성과 투자가치에 대한 시장의 높아진 신뢰도를 보여준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홈페이지] 유니트리(宇樹∙위수∙UNITREE)가 개발한 'GO2' 로봇독(Robot Dog).

◆ 4족보행∙휴머노이드 시장 영향력 확장

유니트리는 설립 이후 풀스택 자체 개발 전략을 고수해왔으며 고성능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 로봇 부품 및 체화지능 모델의 연구개발∙생산∙판매에 주력해왔다.

유니트리 왕싱싱(王興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하이대학교 기계전기공정 및 자동화대학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석사 과정을 밟던 2016년 저비용 와인딩(Winding) 브러시리스 모터로 구동되는 자유도 고성능 사족보행 로봇 X독(XDog)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2016년 6월 왕싱싱이 졸업 논문 발표 직후 공개한 로봇 테스트 영상은 국내외 여러 매체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기회로 삼아 유니트리를 창업하게 된다.

상장 전 기준으로 창업자 왕싱싱 CEO는 직접 23.82%, 지분 인센티브 플랫폼 상하이위이(上海宇翼)를 통해 간접 9.54%를 보유해 총 33.36%의 지분을 통제하는 실질적 주주로 올라서 있다.

유니트리의 성장 과정을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기술 축적기'였다. X독 사족보행 로봇을 기반으로 첫 상업용 제품 라이카고(Laikago)를 출시하며 시장으로 진출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소비자용 제품 개발에 착수한 시기였다. 2021년에 출시한 소비자용 로봇독 고1(Go1)은 1만6000 위안이라는 가격으로 소비자 시장에 진입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로 진입한 시기다. 유니트리는 이 기간 동안 H1과 G1 두 가지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G1은 9만9000 위안의 가격으로 업계의 기준을 새로 세우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가속화했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홈페이지] 2025년 춘절완후이(春節晚會·이하 춘완) 무대에서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개발한 H1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군무를 선보였다.

2025년 이후 유니트리는 해당 년도 춘절완후이(春節晚會, 춘절<중국의 음력 설> 전날 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하는 CCTV 설특집 쇼 프로그램, 이하 춘완)에서 선보인 H1 휴머노이드 로봇의 군무 무대를 계기로 단숨에 '스타 기업'으로 떠오르게 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와 옴디아(Omdia)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약 1만8000대로 전년 대비 508% 정도 늘었다. 그 중 상위 6개 제조사는 모두 중국 기업으로 유니트리가 5500대 이상, 애지봇(智元∙즈위안∙AgiBot)이 5100대 이상으로 합산 7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상장설명서에 따르면 전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에서 유니트리의 점유율은 32~38%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말 기준 유니트리의 사족보행 로봇 누적 판매량은 3만3000대 이상으로 전세계 소비자용 시장 점유율 60.27%로 장기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11 pxx17@newspim.com

<'유니트리' 상장 초읽기② A주 휴머노이드 테마 열풍 재점화>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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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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