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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국 최고'...우리나라 롤모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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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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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이 자가용 태양광 보급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봉화군은 6년간 318억 원 들여 전역에 보급망을 깔았다
  • 오미산 풍력·양수발전소로 에너지 자립도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1~2026년 융복합 사업 318억 투입...누적 3241곳 구축 완료
오미산 풍력·봉화 양수발전 이어 주민 주도형 '햇빛소득마을'·'영농형 태양광' 선제 추진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의 인구 대비 '자가용(가정용) 태양광 보급률'이 경북권에서 가장 높은 데 이어 전국 82개 군(郡)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 대비 '청정에너지 총생산량' 역시 경북도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봉화군이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신 신재생에너지 보급 통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봉화군의 이 같은 성과는 군(郡)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차별화된 전략과 과감한 투자에 따른 것으로 이들 지표는 봉화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이 우리나라 지자체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군부(郡部) 인구대비 자가용 태양광 보급률 현황[사진=봉화군] 2026.05.26 nulcheon@newspim.com

◆ 6년간 318억 원 투입, 전 행정구역 촘촘한 보급망 다져

이들 성과의 중심에는 봉화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이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은 ▲2021년 봉화읍(500개소)을 시작으로 ▲2022년 물야·춘양(732개소) ▲2023년 봉성·법전(418개소), ▲2024년 명호·상운(410개소) ▲2025년 소천·석포·재산(604개소)을 거쳐 ▲2026년 현재 봉화읍·춘양면(577개소)까지 전 행정구역에 걸쳐 보급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최근 6년간 투입된 총사업비만 318억 원에 달하며 누적 보급량은 총 3241개소에 이른다.

주민들의 호응도 폭발적이다.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면별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201개소(군비 소요액 100억 이상 예상)가 일시에 몰렸다.

봉화군은 재정 부담과 사업 여건을 고려해 2027년에는 물야·봉성·법전면(698개소, 약 30억 규모)을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면 지역은 2028년에 순차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 봉화의 오미산풍력단지[사진=봉화군] 2026.05.26 nulcheon@newspim.com

◆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주민 참여형' 상생 모델이 거둔 성과

봉화군의 에너지 경쟁력은 대규모 인프라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석포면 오미산 일대에는 국내 육상 풍력 중 최대 수준인 60.2MW 규모의 '오미산 풍력발전단지'가 상업 운전 중으로 연간 봉화군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25%에 달하는 청정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소천면 일원에는 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500MW급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까지 확정돼 상징성을 더했다.

특히 오미산 풍력은 국내 최초로 지자체와 기업, 주민이 상생하는 '주민 참여형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전국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 봉화군의 자가용(가정용) 태양광.[사진=봉화군] 2026.05.26 nulcheon@newspim.com

◆ '햇빛소득마을'·'영농형 태양광'...미래형 농촌 모델 선도

봉화군은 개별 가구 중심의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에너지 생산의 주체가 되고 발전 수익을 지역과 공유하는 미래형 농촌 에너지 모델인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은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 여건, 주민 참여도, 계통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경쟁력을 갖춘 5개 마을을 우선 선정했다.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주민 협의 절차까지 전방위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공모 신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공동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수익 창출의 모범 사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 활성화 계획'과 연계해 차세대 농촌 에너지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청정에너지를 직접 체감한 주민들의 정책 신뢰도가 높아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영농형 태양광은 초기 단계인 만큼 농지 보존과 현장 실증 연구 등을 고려해 신중하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내실 있게 접근할 계획이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일원에 건설되는 봉화양수발전소[사진=봉화군] 2026.05.26 nulcheon@newspim.com

봉화군은 이들 괄목할 만한 성과와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민선 9기 체제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동안 다져 온 탄탄한 인프라와 군민들의 전폭적인 성원 덕분에 '전국 1위'라는 독보적인 지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주민 체감형 복지 성과를 기반으로, 차기 민선 9기에서도 '햇빛소득마을'과 '영농형 태양광' 등 핵심 과제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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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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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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